귀신의 집 체험공간18
- 몇안되는잠실엔씨팬
- 등록일 2021-05-20 13:50
- 조회수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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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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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030415572pad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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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obett
쓰기 나름이긴 하죠..폐창고 폐가도 카페로 그럴싸하게 변신하던데...커뮤니티나 관리실 같은걸로 잘 변경해서 쓰면 인스타에 많이 보일지도..ㅋ 대가리가 있으면 그냥 저상태로 보존하지는 않을거라 보지만 그럴수도 있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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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결국 저기 세금 넣어서 구조변경 해서 계속 이것저것 시도하지 않을까요? 억지로라도 괴상하더라도 계속 이것저것 해볼것 같음.ㅎㅎㅎㅎ 재생 상가들처럼 뭔가 세금 갈아넣어서 .. 이렇게 된이상 뭐 뻘짓 하나 얻어걸릴때 까지 재탄생 시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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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조합원들에게는 분통터질 일이고 일반인들 눈에도 좀 뜨아하지만 지금 와서 저걸 철거하기는 절차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식으로 정치논리에 의한 억지스러운 경우는 아니지만 대구에도 비슷하게 남아있는 건물이 있어 소개합니다. 대구에 수창청춘맨숀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사창가 많던 동네를 싹 밀어버리고 공원으로 바꾸면서 해당 지역에 있던 한국담배인삼공사 연초제조장의 직원 관사로 쓰이던 아파트(1949년 건립)를 미술관으로 바꾼 곳인데... 아마 그곳과 비슷하게 관리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경우로 대구 대봉동 센트로팰리스 아파트에는 예전 대구상업학교로 쓰이던 건물(1923년 건립)을 허물지 않고 대구문화재단이 입주하여 쓰고 있습니다. 43층짜리 아파트단지 내부에 2층짜리 벽돌건물이 있고, 외부기관이 사용하고 있으니 주민들은 다소 불편할 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큰 갈등없이 잘 지내고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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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왜 놔두는지.. 도데체 이해가 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