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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입니다. 직장은 시청 쪽이구요.
버스타고 다니기 좋은 근거리 아파트를 매수하고자 합니다.
보금자리론을 받아야해서 아래 물건 정도 구경다니고 있어요~ 원래 최대예산 6억내 직주근접을 기준으로 홍은 풍림1차를 결심했다가 언덕에 고립된 느낌이라 집값이 떨어질꺼 같아서 더 좁은 소형아파트를 보게되었어요. 그런데 영끌해서 소형아파트는 살기싫은?... 너무 어렵네요!
1. 서대문 천연 뜨란채 1.5룸
- 1000세대 이상
- 회사 가까움
- 너무 작지만 혼자 못 살 정도는 아님
2. 홍제삼성래미안 1.5룸
- 소형평수는 언덕 초입
- 500세대 가까운 브랜드 아파트
- 너무 작지만 혼자 못 살 정도는 아님
- 회사에서 버스로 가장 가까움
3. 홍은 풍림 1차 27평
- 방 2개 넓은 복도식 아파트
- 주변이 신축 대단지 예정인데, 혼자 언덕에 있는 180세대 나홀로 아파트
- 너무 언덕이라 다니기는 힘든데 버스 중앙차선이 가까워 현재 회사다니기는 괜찮음
- 88년 구축인데 용적률 250%, 2차와달리, 언덕에 고립되어있어 재개발 안될 듯
4. 홍은 풍림 2차 22평
- 방 3개 복도식 아파트
- 주변 정비구역지정 등 호재있고 초품아
- 약 400세대인데 용적률은 2차가 1차보다 높음
- 현재 호가는 예산보다 초과되어 급매가 나오면 저층이거나 방향이 안좋을 듯
5. 응암 신동아 21평
- 방2 복도식
- 주변에 이마트 있다고함
- 4억~5억 호가라 예산 절감 가능
- 유일하게 가보지 않은 곳인데 언덕지대라 평이 좋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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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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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서는 아파트 입지만 놓고 보면 무조건 뜨란채 입니다. 홍은동 응암동과는 비교를 할 수 없어요. 천연동은 서대문역 앞인데 비교가 되겠습니까? 천연동에서는 걸어서 광화문, 서울역을 걸어서도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