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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를 전월세를 줬습니다. 올해 8월쯤에 2년계약 다되가구요
별 특이사항 없는 이상 2년더 연장하는 묵시적갱신으로 진행하려합니다.
아파트카페나 같은 아파트 살고있는 회사동료의 말을 들어보면 이것저것 하자수리
(이건 신축아파트 어디나 다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입주전 기본적인 하자수리는 다한 상태고 입주후 생기거나 미처보지못한 하자)를
해야할곳이 많다던데 지금 세입자분이 나이도 좀 있으시고 월세도 띄엄띄엄내는게 꼼꼼한 성격은 아닌것같아 솔직히 하자수리를 하고있는지 의심되긴 합니다.
(하자수리라는게 시간약속도 잡아야하고 진동,소음등 일이 많은 부분은 귀찮기도하고 힘들기도 한게 사실이니까 세입자입장에서 기피할수도 있다생각하거든요.)
만약제가 정중히 여쭙고 하루정도 하자진행을 보러가도 실례가 되는건지요?
계약서상에 하자부분에대해서도 명시는 되어있습니다. 신축이다보니 하자부분에 협조안하면 나중에 문제제기할수있다는 문구같은게 있긴합니다만
그렇게 진행하면 서로 피곤해질것같아서....
저같은 상황에 있어보신분이나 비슷한 상황, 또는 조언해주실분들은 어떻게 진행하는게 합리적인지 조언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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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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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갱신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임대차3법으로 나중에 골때리는일생깁니다. 반드시 계약서 다시 쓰세요.
그리고 하지수리관련 방문은 전혀 문제될게없을듯
그나마 묵시적해야 2023년에 끝나는데 계약서 다시쓰면 2023년에 제가 직접입주하거나 집팔지않는 이상 2025년까지 물고가는 상황발생할껀데요...이미 골때리고있습니다...초기에 계약할때 주변보다 시세 엄청 싸게했는데 올리지도 못하고...ㅠㅠ
갱신청구권 쓰는거라는 계약서 말한겁니다.
@저무는노을녘 그 연장하는 계약서를 따로 쓰시라는 말씀이신거죵?
(CASE) 임차인 甲과 임대인 乙이 '17.9월~19.9월까지 최초 전세계약을 맺었고, 묵시적으로 '19.9월~21.9월까지 갱신된 경우에도 , 임차인 甲은 임대인 乙에 대하여 계약갱신요구권 행사가능
헐...찾아보니 이런내용이 있었네요 . 님 아니면 큰일날뻔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