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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주택 보유자가 최근 재개발지역내에 멸실되지 않은 빌라입주권을 구입하게 되어 취득세에 관해 문의합니다.
취득세관련해서 최근 세법을 잘 모르고 잘못신청한듯합니다.
이에 잘못 신청한 취득세를 정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5월말이라 세무사, 법무사 모두 제대로 통화가 안되서 답답한 마음에 혹시 아시는분 계실가 싶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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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조정지역에 2002년에 구입한 1주택을 보유
-2020.05 재개발지역 입주권을 구매
<조정지역, 관리처분계획인가(21년 2월), 현재 멸실되지 않은 빌라건물로 7월 중 이주계획>
입주권 구입시 일시적2주택으로 생각하고 취득세신고를(1.1%)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후 멸실되지 않은 건물에 대한 입주권은 2주택으로 간주해 8%로 산정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시적2주택 (1.1%) 또는 2주택 (8%) 중 어느 기준으로 취득세를 산정해야 옳은가요?
만약 일시적2주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잘못 신청한 취득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후속조치를 취해야 보다 피해를 피할 수 있을까요?
세무사에게 먼저 물어봐야겠지만 혹시 아시는분 계시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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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권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부지 내에 있는 빌라를 매수하신 거에요
집이 있는 상태에서 하나를 더 사셨으니 일정 기간 내에(이건 추가구매 시점에 시행되던 법을 봐야합니다 자주 바뀌어서 잘 봐야 합니다 지금은 양쪽 다 투기과열지구이면 1년입니다) 기존 집을 팔아야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런데 기존 집을 팔 생각도 없으면서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신고하신건가요?
윗분말대로라면 구청가셔서 취득세 잘못신고하셨다고 하시고 추가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미 빌라 등기를 하셨다면 신고불+납부불가산세가 나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잘못 신청한 부분은 다음주에 바로 구청에 방문해보겠습니다.
관리처분인가이후 입주권 취득시 새로 구매한 집은 철거 예정이기에 완공때까지 기존주택 매도가 유예되고 입주등기후 판매하면 된다고해서 취득세도 동일한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실수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