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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수하며 공부 중인데 모르는거 투성이네요ㅠ
자금조달계획서 작성에 있어서 현금이나 예금을 적게 되면,
그 증빙서류로
원천징수영수증이나 소득금액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원천징수영수증에서는 '23번'인 근로소득금액을 보면 된다고 하는데,
소득금액 증명서에 나오는 소득금액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있어서 어떤거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
예를 들어 소득금액증명서에 소득금액으로 5천만원이 적혀있고 (총결정세액 1백만원)
원천징수영수증의 23번 근로소득 금액에는 3천5백만원이 적혀있네요. (근로소득공제 1천5백만원 차감)
이럴경우 자금 소명을 위해서는 소득금액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이 맞는거 같은데,
대부분 근로자분들께서 금액이 적게 나오는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시는 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질문을 정리해보자면...
1. 소득금액증명서에 적혀있는 소득금액 전액으로 자금소명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구청이나 세무소에서 소득금액에서 일부를 제하고 계산을 하는 것인가요?
2. 원천징수영수증에서 근로소득금액(23번)을 보는 것이 아닌 총급여(21번)를 봐야하는 것인가요?
3. 만약 예금으로 할 경우 2주전에만 입금시켜놓으면 되는 것인가요?
부린이에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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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징수영수증에도 급여상여에 근로소득금액 등 다 나오니까요
23번은 세금을 정산하기 위한 목적이지 근로소득이 아니니까요.
그럼 소득금액증명서를 제출해도 무관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