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산 오지게 펌핑 : 고맙다
근데 욕은 많이해서... (솔까 세금은 너무한다)
고마워도 표는 안준다 (나라 말아먹으니) : 미안하다
세월호 방명록에 쓸때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정용진도 음식에 그런표현 쓸수 있었죠. 맛있게 먹어서 고마운데 미안한 마음.
근데 세월호 경우엔 사람이 그리 많이 죽었는데...그런표현은 글쎄요.
죽은 아이들에게 고맙다? 정상적인 놈은 아닌 듯.
종북좌파는 어떤 일이 있어도 걸러야쥬..
뭐가 고마운지 공식 답변 없나요?
답변이 있을 리가 있겠습니까? 다만 저 글에 본인의 의식구조가 드러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너희들 때문에 내가 대통령 먹을 것 같아 고맙다'
저글 본 애들 부모라면 가슴이 찢어질듯 하네요
찢어지는 정도가 아니죠. 죽은 애들에게 고맙다라니.. 제 정신인이 아니죠.
세월호 때 고맙다는 표현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 안됨. (덕분에 상대 정치적 공격꺼리 만들어져) 고맙다 외에는... 그게 아니라면 어떤 의미 였는지 설명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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