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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심한곳은 사실상 갱신권 있어도 무용지물이네요11

  • Palermo2800
  • 등록일 2021-06-10 21:40
  • 조회수 1706

가령 집주인이 기존 전세가 4억이라할때 50% 인상인 6억 요구

집주인은 자금 마련 어려울시 본인이 직접 들어오겠다. 통보.

 

전자나 후자나 세입자는 선택권이 없이 무조건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더군요

(어차피 돈 마련 못하면 나가야 하니)

 

갱신권 시전해도 집주인이 들어 오겠다는데 행동할 수 있는게 없지요.

 

실제로 집주인이 안들어온다해도 어차피 세입자는 그 전에 이사를 가야하는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 비용 발생.

주변에 알아보면 전세도 귀하고 있다해도 다들 똑같이 폭등해서

오히려 돈 끌어 모아서 전세가 올려주는게 그나마 이득인 상황이 발생되는...


이런게 실제로 많이 일어나서 5% 인상이고 뭐고 무용지물인 

상황들이 생겨나더라고요

 

 

별 요상한 임대차법만 만들어서 전세가 폭발 시키고

이번엔 또 무슨 이익 공유제니 뭐니.. 어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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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닉네임할거없네ㅠㅠ
pung
2021-06-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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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퐁포르퐁
대략 정리가 됐지요.

 

나 들어간다 나가라 아니면 시가로 인상해라.. 시전

2021-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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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좋은법이라고 주장한 세입자들이 뽐뿌에도 많았죠

자업자득

2021-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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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ertgfds
집주인 들어온다고 하고 쫏아내고 다른 세입자 구해도 방법이 없어요....ㅠㅠㅠ
2021-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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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임대차법은 정말 쓰레기 법이죠.

모지리들이나 좋다고 찬양하지 현실은 다 시궁창..

2021-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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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doksuri

이런놈은 박제해야 제맛 

2021-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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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lxxl

그걸 닥쳐야만 아느냐 미리 아느냐.. 엄청난 차이죠ㅋㅋ 당연한걸..

2021-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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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세입자 입장에서는 백수도 아니고

일 하면서 비슷한 시세 집 찾아다니고 그거 날짜 맞추려면 환장합니다

요즘같은 시대는 더더욱요

내 집 소유라는 안정감은 어떤 시세차익을 떠나

수 많은 귀차니즘과 번민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고 봄

2021-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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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러펴디못할노미
ppompungi
2023-04-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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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행가

갱신권은 취지도 안좋고

결과도 당연히 안좋은거죠.

취지가 좋았다는것도 말이 안되죠.

애초에 남의 집인데 그걸 본인 집처럼 살게 하면

어떤 임대인이 집을 임대주겠어요..

2021-06-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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