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무주택자분들 멘탈 어때요?21
- 별빛맑은하늘
- 등록일 2021-06-11 07:58
- 조회수 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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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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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는목말라
반대 누르는 분이 있어서 추가 글 올립니다.
글쓴이가 지난 글 쓴 것들 한 번 보세요. 자기 집 값 올랐다고 자랑하는 글에 친구한테 집 사라고 했는데 안 샀다고 비아냥식 거리는 글에
이 글 마저도 본인은 집이 있는 것처럼 자랑하는 투로 분쟁하는 글 써서 댓글 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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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역
91년생인데, 주변 친구들 슬슬 결혼 준비하면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늘어나네요.
사실 그 전까지는 부모님이 지원 얼마 해주실 수 있다 이런거에 대해서 별 생각 없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근데 이제는 부모님의 지원 유무와 크기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끼고 있죠. 친구들 사이에서 부동산 얘기가 2019년 즈음에는 핫했다가, 요즘은 거의 얘기 안하고 있습니다. 얘기 해봤자 기분만 나쁘고, 지원 많이 받을 수 있는 친구나 이미 등기친 친구들은 뭔가 심적으로 미안하고 그러니까요. 그래서 고등학교 친구나 대학교 친구 만나면 과거 추억팔이나하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얘기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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