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연내 금리인상 시사.jpg27

@현짱이 전혀요. 고정금리도 많고...LTV로 묶여서 대출도 많이 못했어요

@슈우퍼파월 말씀하신대로 '못버틸정돈' 이라는게 서민들한텐 크게 다가온다는거죠.

일반 생활도 그냥저냥 사는게 서민인건데 거기에 저정도 표현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문제죠.

@현짱이 

서민이요? 통계상 아파트 대출 받은 사람들은 서민 아닌건 아시고 말씀하시는거지요?

금리 올리면 서민이 죽어날거라는데는 동감합니다만 님이 서민기준을 너무 내려서 보시는거 같네요.

@퐁포르퐁 전세대출은 대출이 아닌가요? 

그리고 아파트 대출이여봤자 부자들보다 금액이 좀 낮을 뿐이지 집 사는데 대출 받고 사는 비율은 서민이 또 훨 많죠.

서민이 그냥 여기 대다수인데 오히려 님이 기준을 높게잡으시는것 같네요.

@퐁포르퐁 막말로 님 기준대로 서민을 표현한다면

가난할수록 전세대출 받기도 더 부담스러워져서 월세로 가겠죠. 부자들이야 대출 금액 자체가 커서 절대수치는 더 높겠지만 감당하는건 못살수록 조금 올릴때마다 체감이 더 많이 되니까요.

무슨 저거 올린다고 대출 못받고 뼈빠지고 굶고 그건 아니겠지만 체감 정도가 훨 크다는 거죠.

부자들이야 돈 좀 더 내는거지만 서민이면 생활에 더 부담되고 그 밑으로 갈수록 집이 달라지죠. 금리 조금이더라도

@현짱이 

말씀하신 서민들 힘들다 힘들다 해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차가 그랜져고요..

대중교통 타보면 대부분이 최신형 휴대폰이고 자녀 학원 몇개씩 보내고 브랜드 의류 외식 할거 다하고 잘만 삽니다.

금리 저거 올린다고 막대한 영향요? 전혀요;;

@슈우퍼파월 저는 막대한 영향이라고 한적도 없는데요. 첫 댓글에 영향이 아예 없다고 하시니 체감은 확 온다는거지

누가 막대한 영향이 있다고 했나요ㅋㅋ 윗 댓글로도 제가 앞으로 대출 못받고 뼈빠지게 생활하고 굶고 이런건 아니라고 말했는데 대체 누구랑 대화를 하시는건지요.

님께서 위에 말하신대로 힘들순 있어도 못버틸정돈 아니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결국 저도 같은 말입니다. 님이 말하신 그대로예요 저도.

@현짱이 

문맥을 이해하셔야죠..단어만 보지마시고

@슈우퍼파월 제가 못살정도로 엄청나게 영향있다고 말했거나 혼자 댓글달았으면 문맥상 님이 그렇게 말하실 수 있겠죠.

저도 원댓글이 아예 영향이 없다길래 문맥상 그거보고 말한겁니다.

님이 먼저 체감 확 온다는 단어 하나만으로 문맥안보고 그리 쓰신거잖아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