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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바다
- 등록일 2021-06-16 11:10
- 조회수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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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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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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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그 때 공부한 사람은 지금 대기업 임원하고 있습니다.
신학대 나온 공부 안한 사람들은 연예인하고 있지만요. ㅋㅋ 근데 신촌 나온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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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1981학번의 경우 분교생긴지 얼마 안된때에, 아직 분교에 대한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본교처럼 발전시킨다는 청사진만 믿고 미국대학의 그것을 생각해서 본교와 선호도가 크지 않은 상태에서
본고사 폐지되고 예비고사만으로 입학되는 관계로 입시 자체가 카오스가 되어서 예비고사 고득점자가 최상위학과 지원을 포기, 학과간 점수대가 뒤죽박죽인 때라서
신촌이냐 매지냐가 별 영향 없었을 것입니다.
ps. 입시 카오스가 수습되고, 학력고사 성적순 체계가 확실하게 자리잡은게 아마 83학번때 무렵일 것이고, 분교의 미래가 학교에서 약속한 장미빛 미래가 아니라는게 인식되어 확실하게 분교가 본교보다 크게 처지는 입결을 보인게 아마 80년대 중반학번부터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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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아무리 같은 경제학을 배워도 '사상'이 그쪽이면 1+1=2 인것을 지 식대로 해석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