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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년 임대후 분양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결혼할때 와이프가 집사자했을때 제가 반대해서 안하고
지금살고있는 집 청약넣어서 당첨된후 1년정도 살고있는데
결혼전에 와이프가 사자고했던 집들이 다 2배이상은 올랐더라구요 ㅠㅠ
최근에 이런저런생각을하니 이제라도 실거주 목적으로 살까합니다
제 상황을 보니 청약으로 당첨되기에는 애3명이상 있어야 가능할거같더라구요....
아니면 20~30년 청약통장 묵히던가....
현실적으로는 몸테크, 실거주목적 1주택, 지금살고있는집 분양받기 3가지로 생각되는데
몸테크는 와이프가 극구 반대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몸테크 지역이 평촌쪽인데 둘다 직장에서 너무 멀어진다고 싫다하네요
7월부터 대출이 까다롭긴하지만 약간 풀린다고 들어서
실거주 목적 1주택 살까합니다
맞벌이하지만 둘합해서 연봉으로는 6천 조금 넘내요
6억이하 집으로 살까하는데
참 고민이네요.....대출이자낼수있을지도 의문이고 ㅠㅠ
영끌해서 사신분들 대출이자내면서 살만하신가요?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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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호랑이
92년생분당1주택자
1기신도시가 30만가구쯤 되나요? 다 수리해가며 살고 있는데 몸테크라서 나는 못해. 라고 한다면;;
급지떨어지는 신축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