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청약 싸게 나올 겁니다. 

가점도 낮겠구요. 당해가 아니신게 아쉬운데

그래도 노려보세요. 

아니면 갭투 썩빌월세인데 평생 무주택 아버지 찬스 쓰세요. 

행신 구축 매수 추천드리고 싶네요.

현시장은 너무 불안해서, 청약같은 것에 목을 메느니..

구축 매수 추천드립니다.

일단은 본인 청약점수로는 당첨가능한 곳이 많지 않습니다. 직장이 가깝든 멀든 많이 도전해 보세요. 청약도전하시려면 먼저 세대분리하시고 준비하세요.

아버님이 청약통장이 오래되었다면 아버님 청약통장으로는 당첨가능성이 높을겁니다.

한방에 가려면 힘드니 계속 높여간다고 생각하세요.

2~3년에 한번씩 이사다닐 각오하고 계속하여 갈아타세요. 상급지로요.

이사비 아깝다고,귀찮다고 안주하시 마시고 끈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셔야 40대,50대에 내집한채 장만합니다.

공무원 월급 뻔한데 월급 모아서 집 사기 힘듭니다.

다른 형제가 없다면 차근 차근 증여를 해나갈 수 도 있겠지요. (물론 집안 사정에 따라 접근 방향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현제도에서 미혼에 분양은 가망없으니까요.

청약은 가점 높지 않은 이상 확실한 방법은 아닌듯합니다.

저도 윗분처럼 행신화정 구축 구매 추천합니다.

2분이면 청약 가점이 높을수가 없어요..

무주택 만점 청약 통장만점 다들 똑같음

그다음이 문제죠. 가족이 몇이냐로 판결나는거죠.

생애최초는 가점 상관 없음 오로지 뺑뺑이 입니다.

청약점수도 4인가구 만점이 69점입니다. 5인74점이에요

전략은 투트랙으로 가셔야합니다. 

언제 들어갈지도 모르는 3기 신도시는 아예 생각하지 않는게 맘편합니다. 또한 아버지의 경우도 배제하고 말씀드릴게오. 

첫째는 청약을 준비하셔야합니다. 배우자님도 계신다고 하니 최선은 혼인신고 후 생애최초특별전형을 노리시는게 베스트이고 

이게 불가하시다면 택지지구 내 청약 (기타지역 추첨제가 있는 지역) 을 노리셔서 지속적으로 청약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직장을 고려하여 역세권 아파트 매수를 권합니다. 이때는 세입자의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여 갈 수 있는 최선의 입지를 선택하고 추후 실입주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당장은 독립하고 싶으시지만 아직은 아버지와 같이 지내는게 자산증식을 위해 나은 선택입니다. 

닷글에 여러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정보의 홍수속에 소중한 자산을 잘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랑 동갑이라 작성자분께 맘이 더 가네요.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사실 본인명의 청약은 많이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행신구축 갭으로라도 사두는게 나아보이네요

앞으로 당분간전세가가 오를거라

전세가 오르면 매매가 같이 올라갈만한 단지들

1억갭잡고 구매할 매물 보시면 좀 나올거에요.

행신쪽이나 원당, 탄현쪽 실거주 아파트로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본인자금 9천이면 3~4억대 아파트는 구입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