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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 1일부터 실수요자 요건 완화된다고 해서..
용감하게 집 매매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수요자 소득기준이
최근 2개년 소득평균이라는 소릴 들었고
이직 및 육아휴직 중이면 소득산정 공식이 다르다고 하여
멘붕에 빠졌습니다.
제대로 안알아본 저의ㅜㅜ 책임이 크지만..
전 단순히 작년 원천징수 기준으로만 소득 산정이 되는줄 알고..
2020년 소득 원천을 따져보니 부부합산 1억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용.감.하게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은행가서 실수요자의 소득요건을 물어봤는데
직전 2개년 평균, 육아휴직, 이직 등의 이벤트가 있을 경우 기준이 또 다르다는 겁니다.
하필 제가 올해 5월1일에 이직을 하였고
와이프가 2020년 10 11 12월 출산휴가
2021년 1 2 3월 복직
2021년 4월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간 상태로 소득 산정이 매우 복잡한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경우 소득 산정 계산식이 어찌 될까요?
은행가서 물어보는게 확실하겠지만..
너무 궁금하여 포럼에 문의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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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분은 육휴전 소득으로 산출하고,
본인은 이직 후 소득으로 산정할 것이에요.
저 최근에 받았는데 이직자라서 과거2년이 아닌 이직 후 급여를 연소득으로 산정해서 대출받았어요.
물론 위 경우는 정확한 것도 아니고 대출시점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니 은행에 꼭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