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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빌라가 매매가 쉽지않다고 들어 전세로라도 구할까 했었는데 4년마다 이사다녀야할 생각에 결국 매매를 선택했거든요.
사고나니 왠지모를 든든한 마음이 드는데 사길 잘했구나 싶었어요 ㅋㅋ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거라도 있는게 확실히 다른것같네요
축하합니다. 자가는 어디든 당연히 추천입니다.
도봉 1,4호선 사이에 끼인 아파트들(도봉한신)
이 싸다 싸다 했는데
갑자기 상승해버렸죠.
제 본가도 그쪽인데 출퇴근이 멀어서 자취하고있었거든요ㅠㅠ
근 10년째 3~4억 왔다갔다하고 평생 안오를꺼 같던게 갑자기 8억을 찍어서 당황스럽네요 ㅠㅠ
그쪽은 신혼부부들 들어와서 살기로 유명했던 아파튼데.. 이제 월세로 살던가 돈있는 사람들 자녀들만 증여받아서 살겠죠..ㅠㅠ
2년만기 전월세 갱신걱정없 편하게 살수있다큰게 굉장히 큰 안정감을 줍니다.
몇년뒤에 나갈 집에 돈천만원 들여서 인테리어 할수도없고 그렇다고 지저분한 집에서 평생 살기도 그렇고..
집에 맞춰서 가구들 샀는데 이사가서 놓을데 애매한거 생각하니 전월세는 좀 꺼려지는게 있었어요
잘하셨서요. 여유되시면 아파트도 좋아요.
(19년까지 꿈쩍도 않하던데 아파트였음)
인천도 난리죠 ㅠㅠ 수도권은 최근에 안오른곳이 없더라구요
내집 장만 축하드립니다. ~!!
이미 버스는 떠났고 초급행 따따따불 택시라도 타야합니다.
버스 떠난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조금만 더 일찍 알아볼껄 하는 후회도 있지만..
어차피 그때가서도 오르기전까진 안샀을걸 아니.. 크게 후회는 안하려구요 ㅠ_ㅠ
일년 전부터 전부 빌라로 밀려나고있던데 빌라 막차 잘 탔다고 생각하셔요
감사합니다 ㅠㅠ
좀 좁고 불편하긴해도 3인가구까지 살기엔 부족하진 않을테니 막차 잘잡았다고 생각하고 살려구요 ㅠㅠ
내집이 주는 안정감은 정말 최고죠.
시장참여자로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설마 여기까지? 싶어서 안산게 후회가 되는 곳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내집마련은 축하받아 마땅합니다.
진짜 여기가 오를까 싶었는데 여기까지 올라버렸네요
부모님 실거주중이신데 이것마저 더 오를까 걱정이고요 ㅠㅠ
어차피 팔것도 아닌데 보유세 의료비 기타 등등 안좋은것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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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빌라가 매매가 쉽지않다고 들어 전세로라도 구할까 했었는데 4년마다 이사다녀야할 생각에 결국 매매를 선택했거든요.
사고나니 왠지모를 든든한 마음이 드는데 사길 잘했구나 싶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