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81

신용 100프로 ...그건 본인 생각이고

결국 어둠의 세계는 ... 조심해야합니다

@쓰라지 돈일부러 안받고 잠수타면 어쩌게요 연이율 20%씩 내야하는데 사채 정말 위험천만하죠 ㅎㅎ; 신용 100%면 굳이 돈빌려주고 빨리 갚으라고 할필요가 없음 오히려 본인이 3억이 사채로밖에 끌어다 쓸수 밖에없는 상황일수록 치명적이구요.. 후순위 담보설정 하고 담보해지에 드는돈만 법무사비 설정비 100만원가까이 들겠네요 젤 중요한건 받는게 아니라 상환을 받아주냐가 관건이고 채권자가 돈을 일부러 안받으려고 하니 공탁하는것도 진짜 번거롭구요

@27남1주택 ㄷ ㄷ 돈을 일부러 안받는 경우도 있나요?

사채도 사업체 인데 그냥 개인 계좌에요?

근데 다행이 오늘 일반 입주 물건으로 계약서 도장 쾅 찍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라지 네 허다하죠 님이 신용 100프론데 왜 빨리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절대 단기로 상환일 안맞춰줘요 보통 1년 잡고 선이자 중도상환수수료 때입니다 착한사람 기준이고 진짜 악질은 빌려주고 잠수탐 이게 피말리는거죠.. 근저당은 120프로 넘게 설정해줬을거고 신용도 확실하겠다 전화다 씹고 잠수타면 찾을 방도가 없어요 이제 매일 이자나가는데 법적으론 공탁해야 그 이후 이자가 없고. 찾아갔는지 안찾아갔는지도 모르는 돈을 법원에 맡겨야하고 번거롭습니다

나름 마음에 드는곳으로 가서 다행이긴하네요.ㅎㅎ

님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newasd 다행이네요

와이프랑 의견 일치 안되는것도 힘든데

겨우겨우 맞추면 나가버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쓰라지 집사는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어요.

작년 이맘쯤 호가가 막 오르니 가계약금 쏴도 일방적인 계약취소도 당해보고

임대차법때문에 전세낀거 잘못건들였다 고생하고..

결과적으로는 잘 풀렸지만 고생 많이 했었네요..^^;;;

@newasd 저도 여기 문의해서 알았는데요

가계약금 백만원 걸었다 일방적 파기해도

실질 계약금 10%의 배액배상 해야 한다네요

재대로 받으려면 소송까지 가고 복잡하고 길어지니까 현실성이 없긴 하지만요

@쓰라지 네 그게 맞습니다.

근데 무조건이 아니구요. 정식계약과 같은 중도금 잔금일 설정 등 일반계약서에 있는 내용이 문자상으로 

들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그러니 일 잘하는 중개사 만나는것도 복이죠.ㅎㅎ

저도 내놓은지 한참 후에 계약 했습니다

567월 이때가 거래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부동산말로는 거래가 활발할때 집도 사고팔리고 하지 이런 분위기 지나가면 또 뜸해져서 잘 안팔린다 하더라고요. 뭐 카더라 지만요

@쓰라지 

부부끼리 거래는 정상거래로 안보고

증여로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정상거래로 봐도

서로 돈이 주고 가지 않으면

증여세를 낼수도 있고요

위방법은 힘드실꺼같습니다

@MidTime 전세자금반환대출 한도가 안나와서요 ㅠㅠ

@라랄라 증여세는 6억까지 비과세더라고요

그정도는 아니라서 증여세는 안낼거 같고요

아무래도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라서

괜히 딴지 걸고 대출을 안해주거나

양도세 같은게 많이 나오지 않을까는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