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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파트 단지 2개밖에 없어서 차량 들어가는 차량도 나오는 차량도 거의없었고
숲세권이라 불릴정도로 단지위에는 산들만 있었는데
대장동 개발되면서 아파트 생기면서
2개 단지밖에 없던 곳으로 차량들 다 튀어나오네요
대장동에서 반대로 가면 미금,정자,수내,서현 지나서 판교로 가야되고
여기로 가면 판교역까지 5분,,,;;
단지들어가는 교차로
바로옆이 용인 서울고속도로 진출로도 있고,
대장동에서 나오는 차량들, 들어가는 차량들
죄다 몰리면서
출퇴근길 헬 됬네여
출근길에 꼬리물기때문에 도로 꽉 막히고
퇴근길 집 다와서 아파트 단지 들어가는 길만 10분이상 신호대기 할정도;;
대장동 아파트 홍보할때 판교 5분이라고해서
5분이 걸릴수가 없는데;;했는데
이런 샛길 이용하게 하더니 시원하게 왕복4차선 터널 개통!
대장동 아직 입주도 다 안된거같던데
입주 다되면 ㅎㄷㄷ
모범운전 아저씨들이 교통통제 해주고 있긴한데 언제 까지 해주실지는 모르겠네여
그나저나 저기 대장동 진짜 깡촌이였는데;
앞에는 고기리 가는길이라 진짜 아무것도 없었는데;
제일 가까운 미금까지도 버스20분이였는데
어제 가보니까 완전 아파트 다 들어서고, 산 다 깍은건지 온통 평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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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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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길 막혀서 가기 싫어지더군요..
개발전에 남서울파크힐쪽 언덕으로 자전거도 타곤 했었는데,
참 좋은 곳이었는데, 개발되면서 아예 발길 끊게 됐습니다.
한적한 시골 같으면서도 조금만 넘어가면 판교라서
자전거 타고 넘어가서 커피한잔 하고 가면 딱 좋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