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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빌라) 관리비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7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이 부천에 있는 빌라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아직 1년이 안되었습니다.

빌라는 12세대 정도 되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관리비를 내는 사람만 내고, 내지 않는 세대도 3분의1이나 되고,

문제는 반장이라는 사람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이 문제로 제가 이야기 했을 때, 알겠다는 시늉을 보였는데, 그 뒤로도 여전히 신경을 안쓰고 있었네요.


그래서 청소 아주머니에게 이미 6개월치가 밀렸고, 최근에는 엘레베이터 문제로 소방법으로 벌금 50만원을 내야 된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반장이 이 상황을 모를리 없을테고, 통장 내역을 보자고 해도 보여주지를 않습니다.

같이 다같이 한번 모여서 얘기하자고 해도, 신경도 안쓰고, 할리데이비슨 같은 큰 오토바이타고 매일 저녁에 놀러만 다니고 있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부모님이 너무 신경쓰여서 이사 가고 싶다고 연락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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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람s
내가 반장이 되서 알아서 다 걷고.. 처리하지 않는 이상 개선 안 됩니다.

물론 내가 반장이 된다고 안 내던 사람들이 내지도 않아요..

 

본문에 언급하신 것처럼 이사 말고는 답 없죠

2021-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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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행복한님3
아.. 그렇군요 ㅜㅜ 이사 알아봐 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21-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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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누구아빠
관리규약이 없으면,

관리비 납부 안해도 어찌할 방법이 없어요. ㅜㅜ

2021-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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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행복한님3
아이고... 정말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2021-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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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귀두박근

관리가 안된다는게 빌라의 젤 큰 단점이죠.

2021-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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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에테32회전
이래서 실거주 할거면 빌라도 괜찮다는게 헛소리죠.
2021-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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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reamBrewer
훗날 년식대비 노후도는 걸레가 되어있을듯 하군요....사람도 문제지만

빌라 망가지는것도 문제가 커질듯.

백날 신축 만들어봐야 주차 장 필로티 천장 망가진거이런거 절대 안고치더라구요.

2021-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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