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동 오랜만에 가봤는데 공실이 심각하군요6
- 서로에게사랑을
- 등록일 2021-07-11 09:26
- 조회수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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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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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명동은 2014년 부터인가..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거긴 외국인 우대지역이 된지 오래라서요.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공실이 왜 이렇게 많냐고 말하더라구요
저도요. 명동 빕스, 명동교자, 삼촌네, 시골밥상, 프리모바치오바치, 전광수커피.. 20대엔 많이 갔었죠.
최근 신문에서 읽었던 것 같은데 요즘 (물론 명동 A급 거리지역은 아니겠지만) 같은 명동인데 골목길 가게 중 권리금 없어졌다는 내용의 기사도 봤죠. 점점 변하긴 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