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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에는 지방과 수도권과의 격차가 더 커질까요?7

수도권(서울+경기(외곽제외)+인천) vs 비수도권(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더 가속화될까요?

 

충남을 제외한 타 시도권역권은 뭐 점점 인구가 줄고 있는데

 

특히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쪽은 광역시 빼고 가파르더라고요

 

이런 지역은 실거주라도 전세가 답인가요?

 

저희부모님 사시는 28만 도시는 10년 후에는 25만으로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5년전만 해도 지방과 수도권의 집값 격차가 크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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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나는날고싶다
인구가 줄어들수록 수도권 집중화는 가속화되겠죠... 현재도 부산같은 대도시도 젊은 인구 유출이 엄청난상태입니다. 
2021-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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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계산기를두드리며
서울의 인구가 줄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수도권 사람들이 또 서울로 유입 될 것 같습니다. 물방울은 겉부터 마르니까요
2021-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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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reamBrewer
일자리없는곳은 버리고 나오는게 답
2021-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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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터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게 그런 지역은 전세가 없어요, 있더라도 말도 안되는 가격이거나...(매매가의 1.5배 보증금 등)

임대인도 바보가 아니니까요. 

결국 그런 지역에 실거주하려면 손해볼 것 알면서 집을 사던가(월세 대신 시세차손 감수), 월세 내던가 해야 합니다.

전세가 있다는 건 이런저런 이유로 그래도 거기서 시세차익 먹을 게 있다고 본다는 얘깁니다.

2021-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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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놀도
부동산은 궁극적으로는 일자리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28만 인구 도시에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들어오냐가 관건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가 있는 거제시 아주동의 아파트 가격은 

조선업 업황과 직결되서 상승하락을 반복합니다. 

핵심은 일자리 입니다. 

2021-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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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노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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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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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ijuns1
인구 줄어들수록 변변찮은 일자리나 인프라 없는 지방 먼저 타격 올거고, 사람들은 본인 자산 지키키 위해서, 집 한채를 사야한다면 수도권에 사놓겠죠. 은퇴자/노년층도 병세권이라고 해서 큰병원 가까운곳 선호합니다, 대학병원 많은 수도권이 유리하겠죠.
2021-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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