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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 몇일을 고민해도 도저히 뭐가 맞는지 몰라서
여기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현재 신혼부부이고 맞벌이 세전 9천정도 됩니다
(인센이 있어서 조금 업다운 가능합니다)
현재 서울 전세 살고 있고 만기 내년 5월입니다
집주인이 연락두절인데 보험들어서 아마도 보험 받고 나가면 7월쯤 될것 같습니다
(서류 준비중)
인천 조정지역에 아파트 1채 소유하고 있는데
작년 12월 계약, 잔금은 올해 2월에 완료했습니다
(구매 3.4억 / 현 실거래가 4.25억 / 호가 5.25억)
현재 세입자 있고 전세 계약만료는 22년 2월입니다.
현재 고민인건 1억미만 주택 추가 매수건입니다
여러곳 보다가 공시가 1억 미만인 아파트가 있어서 하나 추가로 진행할까합니다
1억미만 주택이고 갭투자입니다
평수가 작아서 들어갈수는 없고 말그대로 그냥 가지고 있을려고 하구요
양도세가 문제긴하겠지만 천지개벽할정도로 2,3배 오르지는 않을 것 같긴하지만...!
현 상황에서 양도세가 많이 문제가 될련지 궁금하긴합니다.
그외 추가적으로... 전세 만료되면 월세를 살가다 인천 아파트로 이사가는게 맞을지...
아님 그냥 쭉 월세로 살면서 투자로 가지고만 있을지 고민도 됩니다
(월세로 사는게 낫다면 월세로 살면서 몸테크하려고 합니다)
음..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추가로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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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주택자들 양도세땜시 주택수 줄이고 싶어도 못줄이는 상황입니다.
보유세가 늘면 그만큼 세입자에게 전가할거고, 여차하면 집을 비워둘지도 모르겠네요.
일시적 2주택 조항도 베베 꼬아놔서 상당히 복잡해요. 자칫 잘못하면 양도세 폭탄 맞으니 잘 알아보시고 해야합니다.
1주택 추가로 주택사는거 자체가 힘든 상황이니 잘 알아보세요..
제 포지션은 그냥 존버입니다. 양도세 내릴때까지 답이 없어요.. 파는 즉시 양도차익은 물론 현금을 더 내야할 판이니
지금 정부가 끝나면 양도세 완화가 되지않을까여?
헛된 희망을 품어봅니다
종부세도 노무현 정부때만든건 폐지 못했자나요.. 일단 만들어진 정책은 유지된다고 보시는게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