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충 50억 이상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ㅜㅜ 아직도 더 달려야 하다니... 자식에게 족쇄나 안채우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지금은 뭐, 벤츠 BMW가 그냥 발에 채일 정도입니다.
내년에 9000 원이면 ... 이제 점심값 평균도 9000 원으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월급도 그정도 오를것 같고요...
댓글 몇줄만봐도 헷징한 사람과 아닌 사람이 딱 보이니 부포 참 재밌네요ㅋㅋ
월급은 특정 금액 이상으론 세금이 세서 올라도 체감이 약하죠.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사람들꺼 채워줘야 되거든요 ㅎ
그래서코인하다 반토막남 ㅜㅜ 나만뒤쳐지는거같아서
사원일 때 과장 급여랑 과장인 지금 급여가 거의 비슷하거든요 ㅋㅋㅋㅋ
급여랑 지출이 똔똔이라 참 아쉽네요.
지출을 어떻게라도 줄여야 ETF라도 사모을텐데 ㅋ;;;
오히려 요즘에 더 아둥바둥 하는것 같아요
까딱하면 뒤쳐질거 같아서
없는 사람들은 그저 남일 보듯이 보죠.
저도 그러네요
다들 바쁘게 달리고 있으니 따라가야한다는 압박감
그래서 가능한 모든 빚을 땡겨서 투자해놓으니 그래도 맘이 좀 편하네요
자산 오르는거 보면 무섭지만
노아의 방주에 타서 홍수 보는 느낌이 이런거였을까요 ㅎ
아 적고나니 현타오네.. ㅂㄷㅂㄷ
갈길이 머네요. 이영차 이영차 달려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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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충 50억 이상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ㅜㅜ 아직도 더 달려야 하다니... 자식에게 족쇄나 안채우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지금은 뭐, 벤츠 BMW가 그냥 발에 채일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