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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냉정하게 집 살 타이밍은 아니지 않나23

송해손잪고
등록일 2021-07-17 10:13
조회수 2603

그렇게 얘기해도 집 안사고 헛짓거리 하던 인간들 조차

이제는 눈돌아가서 여기저기 집산다고 청약한다고

알아보고 다니네요.

근데 늦었죠. 이미

작년까지는 실거주 1채는 무조건 사라고 했었지만

이제는 정말 실거주 1채 조차도 리스크를 크게 떠안아야

할 시점이 온 듯 합니다.

추가 상승이 있더라도 하락싸이클은 반드시 옵니다.

마냥 불구경 시점은 아니고 솔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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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아니라 진짜 어쩔수 없이 사는거겠죠

애들 학교 보내려면 ㅠ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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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타이밍이 없죠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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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끼마쯔리

애들이 어리고 이사가 좀 수월한 상황이라면 지금은 관망이 맞다고 봅니다. 최근 1년에 거래건수에 비해서 호가가 너무 올랐으니깐요.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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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서 떠안을 리스크 사서 떠안을 리스크. 어디가 정답일지 모르지만 추가 상승보단 장기적 하락이 있을거 같긴합니다. 어디에 배팅하냐에 따라 자가구입 전세 정해야죠...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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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거지

과거가 아닌 현재 시점으로 보면

작년도 제작년도 집살타이밍이아니었죠.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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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물론 리스크 안아야죠. 아무거나 사면 다오르지는 않습니다

근데 추가 상승의 폭이 조정폭 이상일수 있습니다.

현재 오히려 기울기가 올라가는 지표가 나오고 있거든요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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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지금은 무조건 사라고 할 시기는 지났죠,

무주택으로 남던 이제 와서 집을 사던 양쪽 다 리스크가 큰 상황입니다.

능력되는 사람들 실거주 외에는 이제 집사라고 추천하기도 뭐하더군요, 너무 늦긴 했어요.

근데 가만있으면 전세난민 될 상황이니 그야말로 진퇴양난이죠

여태 내 말안듣고 뭐했어....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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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걸린곳은 보통 주변시세 70~80%정도에 신축빨도있어서 리스크랄게 있나요. 물론 경쟁률이 헬이지만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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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복받으세요

절대적인 가격도 그렇지만 상대적인 가격이 더 문제인게..

상승 싸이클이 인천까지 왔습니다.

11년차 인천 부평 파트가 실거래 7.9네요

지어지고 있는 분양권이 다운없이 8에서 9사이인듯 한데

9가 보이면 저는 다른 지역이 너무 상대적으로 싼 듯해서..

추가 상승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몰랐습니다만..

예전처럼 거래량과 신고가가 팍팍 터진다면

상승 풀베팅이지만 지금은 일단 거래량 적은 신고가만 터지니 단기고점인듯도 하고

안사자니 이번 가을이나 다음 가을에 올 전셋값 폭등 시나리오가 신경쓰이네요

어렵습니다.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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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이슬

그냥 이런저런 생각없이

내가살집 하나 마련한다 라고 생각하고 구하셔야할듯요

나중에가격떨어질거걱정되면 평생 집못삼

2021-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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