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의 일침14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7-20 10:54
- 조회수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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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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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ksuri
오세훈도 맘에 안들지만 오세훈이가 재건축 폭등시켰다는 애들은 진짜 생각이없음.
숙제 안해갔으면 회초리 한대맞는 부작용을 겪고 다음날 제출해야하는 법인데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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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네 다음 헛소리요. 오세훈이 재건축 폭등시킨건 팩트 그 자체인데요 ㅋㅋ 2차 허가제 이후에 풍선효과는 오세훈 작품인데 쉴드도 치지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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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모사드 뭘 모르시나본데 내 이전 글이나 읽고오세요.
오세훈이 왜 재건축 뛰게 만드는 줄 아세요?
압구정이 오세훈 취임초에 상승했던건 2년 실거주 법안 불안감 때문에 '조합설립'이 진행되어서 재건축 단계가 진행이 되어서 상승했던 것이고 이건 오세훈이랑 아무 연관없던 겁니다. 기레기들이 오세훈 때문에 상승한다고 지랄들했지만
정확하게는 문재인이 2년 실거주 입주권 건드린 것 + 오세훈 취임후에 한강 르네상스 다시 시작될 기대감 조합설립에 따른 당연한 상승분 + 압구정 펜트/대형 한강뷰 경쟁 때문에 오른 것이었음
근데 오세훈이 압구정 자전거래 개씹소리 쳐하면서
2차 허가제 걸면서 단기간에 압구정 목동 성수 여의도 상승 나옴. 이건 이미 문재앙 1차 허가제 때 나온 거랑 효과가 똑같았음. 잠삼대청 단기상승 이후에 풍선효과로 주변만 상승
이걸 오세훈이 똑같이 시행한거임. 오히려 허가제 쳐걸리고 강남은 압구정 필두로 허가제 걸리고
비허가제 강남/서초랑 강북에 비허가제 재건축만 비정상적으로 튀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쉴드를 치려면 작작 좀 치세요. 본인들이 오세훈 쉴드 치는게 경제학 원론이랑 싸우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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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모사드 좆세훈이 압구정 정상거래를 '자전거래'라고 들먹인 것부터가 병신이고
괜히 시장되고 나서 문재인이 2년 실거주 건드려놔서 상승분 나오는거 지 탓으로 언론들이 몰아가니까 거기에 쫄아서 허가제 쳐걸은거임
근데 모사드님도 원론이랑 싸우지말라고 하셨죠?
재건축 시켜주는데 허가제는 대체 왜 쳐걸어야하죠? 재건축이 3년안에 끝남? 재건축이라는 건
조합설립-사시행-관처까지 단계별로 시세가 30~40%씩 올라가는 사업입니다. 근데 허가제 걸면 시세 누르면서 재건축 가능하다? 뭔 개소리입니까 . 허가제 풀리면 한큐에 대폭등나오고 그냥 개뻘짓에 풍선효과만 키우는거지
압구정이 관리처분 받고 시장에 허가제 풀리면 얼마일까요? 120억 넘습니다. (상승 안 꺽인다는 가정하에)
지금 서울 상승 절반은 기존 재앙이 뻘짓 나머지 절반은 좆세훈잘못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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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uri
@sjshahv 나한테 무례하게 댓글을 달았으니 나도 무례하게 쓰겠음. 재건축은 어딜 하든 썩집이 새집이 되는데 허가제 풍선효과고 나발이고 상승 없이 사업 완료할 방법이 있으면 거 들어나 봅시다. 그리고 그게 상승임? 애초에 정책으로 왜곡된 시세가 그냥 제 위치 찾아가는 것일 뿐. 재건축을 영원히 틀어막을게 아니고선 이 상승은 시기의 차이일 뿐 누구도 막을 수 없음. (=내가 언급한 회초리) '허가제'로 오세훈을 좀 까고 싶은 모양인데 오세훈의 허가제는 대상 지역을 소유한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세를 왜곡하여 가격 상승을 '억제'함. 고로 민주당이 해온 등신짓과 궤를 같이함. 이 부분에 대해 오세훈의 정치적인 기교라는 다른 의견(원 글쓴이처럼)이 있을지언정 부포에 이걸 모르는 사람이 아직 있기나 한가? 아니 애초에 내가 이걸 쉴드친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튀어나와 가지곤 왜 자꾸 설명하려 드는지? 분명히 얘기함 이미 알고 있고, 허가제 쉴드친게 아님. 그쪽 의견이 조잡한게 여기서 '주변 지역 풍선효과'를 갖다 붙이는 것 이건 뭐 굳이 알려줘야 하나? 주변 재건축 단지도 그냥 사업성에 따라 제 위치 찾아간 것. 120억이든 1200억이든 제 위치를 찾는게 뭔 폭등임? 규제로 시장을 왜곡해 놨으니 정상화 과정에서 나타난 상승이 부알못들한테는 당연히 부작용처럼 보일 수 있음 근데 부포에서 시건방진 컨셉으로 댓글 달고 다니려면 이 정도는 꿰뚫어봐야 하지 않나? 심지어 허가제와 별 상관도 없음. 그저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것이란 희망적인 시그널을 사업성개선으로 시장이 받아들인 것. (백번 양보해서 '허가제 물건으로 나눠졌을 투자금이 집중되었고 집중된 만큼 왜곡되었다.' 정도지만 그 투자금은 재건축뿐 아니라 온갖 종류의 거래, 투자에 희석 됨.) 이걸로 폭등의 책임을 물으려면 인근에 신축보다 오버 슈팅된(시세보다 높게 왜곡) 경우를 가져와야 폭등이지 근데 있겠어요? 재건축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그에 따른 낮은 전세금 등 신축 대비 약점이 있는데 신축 보다 비쌀 수가 없지. 왜? 그러면 사업성이 안 나오니까. 각종 규제, 세금으로 신축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우면 어려웠지 썩다리가 사업성이 안 나오면 그냥 신축 사고 말지 투자자가 대가리에 총 맞았나? 다시 말함. 1.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일 뿐. 2. 상승 없는 재건축 사업진행 방안이 있으면 알려주길 바람. 몹시 궁금. 그리고 내가 이런 것까지 짚어줘야되나 싶은데 님이 까고 싶은 건 오세훈의 '허가제'인데 갖다 붙이는 사례는 '주변 시세 정상화'인 채로 논리를 전개하니까. 님이랑 댓글로 투닥대는 사람들 모두 논조가 비슷한거임. 그냥 한글을 좀 잘 읽고 주장과 사례를 그럴듯하게 연결해야 설득력이 생긴다는 걸 생각하길 바람. 요즘에 부동산엔 전-혀 관심도 없는 멍청한 대깨문들 좀 쥐어박고 다니니까 본인 스스로 뭐 대단한 전문가인것 처럼 느껴져서 근질근질하신가 본데 이정도로 친절하게 설명해 줬으니 이제 대충 알아먹고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세요. 그리고 그 정도 식견으론 오만한 컨셉을 유지하기엔 무리가 좀 있어 뵈는데 키보드 공손하게 놀리시길 권합니다. 엄한 사람 짜증나게 하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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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본인들 표팔아야 하는데, 당장의 아픔을 누가 감당하려할까요? 순교자급 한명 나와야 하는데 안나오겠죠.
정확한 말씀.
국민들도 그리 똑똑하지 못해서 누가 총대매고 희생한다고 해도 못알아봐줍니다. 그냥 욕만쳐먹고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