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살면서 청약 당첨되면 비용을 어찌해야할지..18
- 등록일 2021-07-20 18:10
- 조회수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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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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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청약당첨후 최초 계약시, 계약금 10% 납부하고 이후 일정에 따라 중도금 60%(6회 분할) 납부하며, 마지막으로 입주시 잔금 30% 내면 됩니다. 중도금 대출은 조건에 따라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잔금은 전세금 받아서 납부하면 되구요. 따라서 계약금 10% 정도만 있으면 청약 계약시 문제없습니다. 계약금 10%또한 기존에는 신용대출 등을 통해 마련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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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추가적으로 중도금대출에 따른 이자 상환금액이 입주시점에 천만원 이상 발생되구요.(중도금 무이자 대출의 경우는 미해당) 시스템 에어컨 등의 개별 유상 옵션 계약의 경우 최초 계약시 20% 납부, 잔금 입금시 80% 납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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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왠만큼 돈이 없지 않으면(10억 로또 줍줍에서 계약금 1억이 없어 못하는 경우처럼) 당첨 후 고민해도 됩니다. 돈이 요물인 것이 돈이 될데 돈이 붙습니다. 시세 차익이 큰 당첨일 수록 대출을 원래 더 해주는 게 돈의 속성이에요(그래서 정권이 억지로 막음) 그래서 중요한 건 예상 시세차익 높은 곳의 당첨과 초기 자금의 확보이지 총액에서의 부족함이 아닙니다. (대개 대출로 매우는게 가능) 그래서 당첨 후 고민하라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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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약에 당첨이 되신다음 고민하는게 순서 아닐까요??
요즘은 청약 분양가도 몇년전이랑 달라서
청약 당첨됐을때 분양가에 맞춰서 자금도 준비해야죠
그리고 정권바뀌고 대출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기계 네, 정권에 따라 대출이 바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거의 큰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는 않더라구요.
결국에는 전세금 + 어느정도 나머지 현금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상황인가보네요
@어질현이
분양가보다 시세가 비싸니 그 갭을 먹는 것으로 해야죠.
전세를 빼서 월세를 산다던가...
@멋쫭이 분양가보다 시세가 비싸니, 그 갭을 먹는다.. <<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돼요.. 계산을 못하겠더라구요.. 바쁘고, 귀찮으시겠지만, 조금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전세를 빼서 월세를 사는 건 큰 돈을 들고 있어야하니, 이해가 되는데..
@어질현이 분양 5억이라치면 주변아파트 시세는 이미 그 이상형성돼있으니 그 차익만큼의 자산상승분을 먹는다는 의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