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전세4억에서 6억에 100으로 이번에 이사하네요21
- JakeLove
- 등록일 2021-07-21 09:31
- 조회수 2072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1
중언부언
아이고...
집을 이사할때 누구 의견이 제일 셀거 같습니까?
제가 느끼기에 제일 큰건 애들입니다. 나 이사가기 싫어. 전학가기 싫어 하면 진짜
무슨돈을 구해서라도 . 그동네에서 버티고 싶어합니다. 와이프는 설득이 되지만
애들을 설득을 어떻게 합니까.
참 안타깝습니다. 6억에 100이라니.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
|
|
0
0
[* 비회원 *]
S사 수원인데
회사내에서도 광교, 망포 신축, 기흥 신축, 분당 등등 하다 못해 영통 구축 이라도 가지고 있었던 사람과
그렇지 못한사람들 레벨이 몇년새 수억~ 10억단위로 차이가 나네요.. 다주택자도 은근 많아서...벼락 부자도 많습니다..
젤 안타까운건 충분한 소득과 능력이 되는데도 안샀던 사람들이 꽤 된다는거...
저만해도 지금 순자산 10억 넘긴지 옛날인데
무선사업부 다니는 동기는 전세 2억이 전부...
회사 사내게시판에서도 익명게시판 지분 2할~3할은 부동산이야기입니다...
좋게좋게 부동산 안정되야 한다 이야기 나오지만 늘 결론은 없는사람은 뺏으려 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키려 하는 무한 순환구조... ㅎㅎ
어떠한 상황이든 없는사람은 항상 피를 봅니다..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 많아요.
있는사람은 오를때는 이득을 보고 내리면 손해보지만 하나 가지고 있는거구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인생은 본인 선택의 결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나아져야 겠지요.
계속 깨진 사상만 들고 죽창찌를 생각만 하면 늘 본인의 위치는 거기까지 일겁니다.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6억에 월세 100이면 전세로 얼마짜리에요?
월세가 씨네요.
근데 10억짜리 물량이없데요.
4억전세가 10억전세 된거군요.
어마무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