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계획수립중인데 대출관련과 분양권 매매시 전입신고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ㅠㅠㅠ7

이것저것 고려했을때 입주시기가 22년 12월이고

현재 정책상 보금자리론 실수요자 요건을 맞추면 투기지역 상관없이 70%니깐 70%받는다고 치고 입주전까지 돈 모으고 해면 6200만원이 모자릅니다.

아래가 모자른 내용에 대한 자금입니다.

분양가 3억7천

프리미엄,계약금, 옵션비 등등 1억1천 

현재자금 4900

모자른돈 6200 대출해서 1억1천 낸다고 가정하고

중도금 승계 50% , 10%는 연체시켜서 이자 낼 예정. 

그러면 토탈로 입주시 잔금 (3억7천 - 계약금 10%) 3억 3천300만을 내야하는데

3억7천의 70% (실수요자) = 2억5천900만원이 주담대 금액이고

그러면 3억 3천300만원  - 2억 5천 900만원 해서 남은 돈이 잔여금이니까 

7400만원이 주담대로 퉁쳐도 남은 잔금입니다. 여기서 제가 전세금 3650만원에 22년 12월까지 월 200씩 모은다면 3400만원

그러면 7400만원 - (3650 + 3400) = 잔금 350만원 < 소액이라 가족한테 빌리든 될듯합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문제가 초반에 계약금,프리미엄,옵션비로 돈 지불할때 모자라서 대출했던 6100만원이 그대로 마이너스인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조달할지가 걱정이네요 7400만원 잔금남은걸 처리할돈으로 6100만원 대출을 처리시킨다음에 보금자리론 받으면서 동시에 6000만원돈 대출해서 총 2개의 대출을 받아서 처리하는게 답일거같은데 < 이건 dsr도 고려를 해야해서 참 곤란하네요.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 안전하게 해결이 될까요

현재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1억 받아서 전세살이중입니다.연봉은 현재 4300입니다.

문제는... ltv 70% 실수요자 요건 정책이 혹시라도 바뀌게 되어서 제가 70%를 못받으면 돈이 한참 모자르게 되어서 진짜 큰일나는 상황이 됩니다 ㅠ

여유가없고 빠듯하게 계획중이라 참 ㅠㅠ 안타깝네요 집안도 여유가 없어서 빌릴수가 없습니다 ㅠㅠ

반대로 보금자리론이 분양가가 아닌 시세로 적용된다고 하면 해당집이 6억은 안넘을거같고 그래도 4~5억까지 오른 값으로 ltv를 적용하고 70%적용도 된다면

자금이 좀 풀려서 여유로울거같은데...

그래도 일단 비용은 보수적으로 계획해야할듯 싶은데 고견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분양권을 사서 중도금을 승계받으면 전입신고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현재 전세로 살고있는데 전입신고를 분양받은 (공사중인) 아파트에 하는게 맞는건가요? 2년가까이 다른집에서 전세로 살아야하는데 전입신고를 이렇게 빨리 하는게 맞나싶습니다 ㅠ 안하면 주택관련 대출을 3개월동안 못받는 페널티를 받는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