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2030 미혼들이 부모빨로 설쳐도 아무도 뭐라 못그러는 분위기죠 ;;
사실 몇년전 부모아파트 5~6억하던떄랑
지금 15~20억하는거랑 차원이 다른 문제라
나댄다? 라는것 보다 솔직히 부러워요
회사가 아무리 ㅈ 같이 ㅈㄹ같아도 '급여'라는 마약과 '생계'를 담보로 처해져있기에
에휴... 라는 긴한숨으로 다닐수 밖에 없는데
집에 재산좀 있는 사람들은 직장생활 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조용히 사라지더라구요
알고보면 집에 재산좀 있고 요즘 힘들어서 잠시 집에서 부모님일 도와드리면서 다른거
할거 찾아본다고 하던데 솔직히 부러워요
생계에 지장없이 본인 하고 싶어 하는것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이야 말고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어렸을때는 학교에서 부자 집이나 가난한 집 섞여 있었는데, 앞으로는 사는 지역 학교 직장이 갈려서 서양 처럼 계층 구분이 더욱 더 확연히 될듯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이게 그들이 주장한 선진국이거든요
개천 안과 밖을 확실히 구분하고 싶은거죠
겸손하지 못하고 적을 많이 만들면 나중에 귀찮을 수 있으니 적당히 겸손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사회가 안정되고 발전될수록 계급은 공고해지고 빈부격차는 늘어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이번에 그게 좀 가속되긴 했죠.
라떼만해도 강남 오렌지족이나 삐대고 나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서울 아파트
또는 지역 어디든 신축 대장주급 가지고 있으면 나댈(?)수 있는듯요
반대로,
예전엔 집이 없어도 그냥 사는것도 고마고마 비슷하고 그랬는데
작금의 무주택자의 현실은...또로록
비정상의 정상화가 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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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제일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