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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포르테
- 등록일 2021-07-25 15:13
- 조회수 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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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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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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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ksuri
최대한 부모님과 같이사셔야 됩니다. 안그러면 목돈과 투자는 더 멀어져요. 갭투가 가장 괜찮은 선택지인듯합니다 (아무거나 고르시면 안됨. 충분히 공부하시고 예산 + 후보지 고르신 다음 조언을 한번더 구하시길)
단. 갭투의 최대리스크는 이재명의 비거주 투자용 부동산 철퇴 공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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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현 세대들이 다 글쓴이 마음 같을 겁니다. 제가 좀 더 산것 같고, 결혼도 했고 해서 작게나마 한 마디 드리고 싶은건, 부모님집에 같이 거주하는게 이득입니다. 나오면 다 돈입니다. 최대한 부모님 집에 계시면서, 청약 노리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다른 방법은 구축이라도 사셔서 세 주시는게 또 다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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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소년
부동산투자에 월소득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레버리지 관리 싸움이라 고용안정성+비금융권 대출 가능한 직장이 더 중요해요.
해운대신도시 좌동쪽 20년쯤 된 구축 소형 사서 전세 돌리면서 리모델링 노려보세요.
'구축은 걸러야된다' 는 사람들 말을 거르세요. 신축도 살다보면 구축되고 구축이 푹 잘 썩으면 신축되고 세상 둥글게 돌아가니 결국 입지가 좋은거 잡고 시간들여 존버하면 됩니다. 삼호가든이 아크로 되니까 대우마리나 떡상하는거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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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고양이
제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7년전에 몸테크 생각하고 성남에 신흥역쪽에 다가구 3억 초반에 구매했었습니다.
실투자금은 1억 5천정도였구요 고등학교부터 분당 살면서 대충 이쪽을 자세히 알아서 10년 안에는 개발될꺼라고
믿고 구매했는데 이제 재개발 됩니다. 아직 결혼 안하셧으면 재개발 될만한곳 장기 투자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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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거 사세 월세받거나 전세주고 부모님 집에서 최대한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