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능력과 저축량 기준으로
내일 당장 휴가내고
수도권에 사람 살만한 곳으로
매수 하는게 현실적인 포지션으로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그런 분들이 많아서 때아닌 불장입니다.
그러니가 내일 당장...
그정도 실행력은 경험 만땅이어야 가능하지요. 초보는 그렇게 못하지요.
그렇죠...
"상투 잡으면 어떡하지?" 라는 공포심을 이겨내야 하는게
쉽지 않죠
애매한 말이네요
사람 살만한 곳
그 기준은 내 소득이 결정하는거죠
제가 금요일에 그렇게 들러서 보고 가계약금넣고와서
바로 낼모레 계약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주변 전세사는분들보면 아직도 어떻게든 계약갱신청구 안되나 그것만 골몰하고있더군요
이번만 넘긴다고 끝나는게 아닐텐데...
근데 이젠 집 사라고하기도 정말 뭣하긴 합니다
만약 31세 미만이라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아예 3기 추가 공급을 기다리거나, 시드가 적을테니 지방의 매물에 투자해서 수익을 노려볼거 같고
31~37세라면 한번 옮길 요량으로 수도권 외곽쪽을 바라볼거 같고,
보통 자녀가 있을만한 37세 이상이라면 가능한곳 무조건 그냥 바로 매입해야 하지 않을까.. 애 데리고 계속 이사갈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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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이 많아서 때아닌 불장입니다.
그러니가 내일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