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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2년전쯤 고민한게.. 지금보니 아찔하네요7

등록일 2021-07-30 08:47
조회수 1480

자연환기창 때문에 미계약분 줍줍 고민 많이 했었는데..

최종적으로 계약했고 최근에 입주했습니다

4억 중반이던 분양가는 현재 10~11억 정도 매매되고 있고.. (2년뒤 비과세 시점되면 더 오를거 같긴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자연환기창이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저거 고민하다가 계약 안 했으면 어땠을지 ㄷ..

당시 7억쯤 오를때 부모님도 청약이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실거주 목적으로 재개발 하나 들어가게 되었는데

철거 시작해서 4년뒤쯤 입주할거 같네요 피도 많이 올랐구요

서울분들이 보기엔 우습겠지만..

부산에서 청약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몇년째 떨어져 허탈한 상태에서 줍줍한거라 당시 고민이 참 많았는데

지금와서 보니 선택을 잘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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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유로운새

민주당에 입금좀 하세요

2021-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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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보답하고 있습니다 재산세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2021-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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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개인적으로는 19년에 사도 그렇게 됐다는게 놀랍네요. 21년에 사도 저렇게 될까봐 무섭습니다.

2021-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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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ownhill

전에 집 살때 마트가 머네 뭐가 없네 해서 거른 곳이 몇군데 됩니다, 거기가 더 올랐슴 ㅠㅠ

2021-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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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놀도

20년에 샀어야 했는데 21년에 사서 지각비 조금 냈지만서도

요즘 보면 무섭습니다.

학력사회가 아니라 이제는

유주택과 무주택으로 계급 나눠야 할 듯 싶어요.

유주택은 수저가 있는 거고

무주택은 흙수저도 없는 노예신세로 전락시킨 현정권 대단합니다. ㄷㄷㄷ

무주택 - >렌트비 - > 유주택 - > 세금 -> 친정부 어용단체 여론조작 단체...

이런 패러다임이니.

2021-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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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안남은직장인

우습다니요 전혀 아닙니다

2021-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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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도인재

저거 안샀으면 환기창 닫고 번개탄 피울지도 모를일이죠. 다행입니다.

2021-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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