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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세입자를 내보내고 싶습니다. 아니...제발 집을 매매하고 임차보증금을 주고 내보내고 싶습니다.
제 명의 아파트에 세입자가 살고 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다가 힘들어져서 개인회생을 하고 있구요 물론 제 명의 아파트에 대한
청산가치도 KB 시세를 통하여 청산가치를 확인받아 청산가치에 포함시켜 개인회생 24개월차 입니다.
19년5월 제 명의 아파트의 임대가 종료되었지만 개인회생 및 근저당 설정으로 인하여 19년 5월에 임차보증금을 상환하지 못하였습니다.
임차인에게는 개인회생 인가만 되면 당연한 얘기지만 보증금 전액을 상환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임차인은 당연히 임차권 등기를 해놨구요
개인회생 인가 결정이 났고 매매를 할수 있는 자격이 되어 매매를 하여 보증금을 상환하려 하였으나 임차인은 추가적인 금액을 요구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청산가치대비 시세가 올랐으니 그 차액의 50%를 내놓지 않으면 나가지 않겠다며 현재까지 나가지 않고 거주하고 있습니다.
임차보증금은 2017년 계약당시 2억5천 이였으며...현재는 약 4억2천의 시세 입니다. 충분히 임차보증금 전액을 상환할수 있습니다만
임차인이 집을 보여주지도 않고 이사를 나가지 않겠다며 모든 연락을 차단한 상태 입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보니 관리비는 연체되지 않고 내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제때 상환하지 못한 죄송한 마음에 500만원의 사죄금을 제시 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네이버 민사소송 도무미" 카페에 임차인이 쓴 글을 확인하였습니다.
" 임대인이 악의적으로 개인회생을 했다"
" 집을 경매에 넘겨서 낙찰받겠다"
" 절대로 집을 못 팔게 하겠다"
등등의 글을 쓴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임차인은 먼저 2억5천 그리고 시세의 절반에 대한 돈을 주면 이사 날짜를 생각해 보겠다 그 준비가 되지 않으면 연락하지 말라
며 연락 두절 입니다.
저는 어떻게는 집을 매매하여 보증금을 상환하고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데 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매매를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먼저 2억5천만원 이라는 큰돈을 마련할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임차인은 현재까지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와의 연락은 물론이고 부동산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집을 보여주지도 않고 이사 날짜를 특정하지도 않으니 매매를 할수가 없습니다.
제발 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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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식이3
세입자끼고 매매하면되지않나요? 4.2억 -2.5억
보통 전세끼고 매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