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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이도 세입자 ㅡㅡ
- 강동 명일역 신축 아파트 전세 4억에 주고
지난 7월말에 계약기간 만료 되었습니다!
1.올 초 1월 유선
1. 현재 서울 2주택자여서 전세퇴거자금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거주 하는 곳을 전세를 주고 그 금액으로 실입주
계획이어서 1월부터 조율을 시도한 상태였습니다!
2. 4일날 이사간다고 통보문자를 8월 2일 받고
있는 돈 없는돈 다 끌어도 2억 정도 부족해서
무거운 마음으로 아파트에 도착하니
정문에서 ***동 ****호 집주인인데 세입자 이사간다고 해서
왔다고하니 그런 보고 없다고 세입자에게 인터폰으로 확인하니
내일 다시 오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3. 현재 변호사 소송 중이어서 앞으로 법률 대리인과 말씀
나누라고하고 연락처 차단한다고 문자 남겼네요!
4. 차단 부분이 걸려서 변호사에게 문의하니 상대방도 그런적있고
대리인이 있는 상황이라 크게 지장이 안되다고 합니다!
5.다들 세입자 잘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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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입자는 분명 적폐인 집주인에게 정의구현하게 해준 나라에 감사하다며 자위하고서는
다른집에 몇억 더내고 들어거나 반전세 혹은 월세로 전환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