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역세권 구축아파트 하나와
신도시 분양권하나 가져있는데
친구들(거의무주택)만나면 집값이이야기가 대부분...
먼가친구들사이에 끼기가 어렵고
그래도 집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애들 절반은 유주택 절반은 무주택인데
영끌로 안되는애들은 못끼고..
유주택자들도 1주택자들이라 어덯게 더 자산 불려야할지 이야기하고...
저는 그냥 집샀다는걸 숨기고삽니다
진짜 단톡방에서 눈치보이더군요..
집얘기 안하는게 답입니다 ㅎ
저희 친구방도 집 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노대통령 서거 때만 해도 전원 조문갔던 친구들이 지금 전원 안티 민(문)주당이 되었지만, 그래도 다주택 1주택 무주택의 차이는 단순한 정치성향의 차이보다 크더군요.
저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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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절반은 유주택 절반은 무주택인데
영끌로 안되는애들은 못끼고..
유주택자들도 1주택자들이라 어덯게 더 자산 불려야할지 이야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