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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입니다.부동산에 올라온 가격이 적당한지 알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서울북부 도봉 강북 성북 쪽 보고 있는데 큰평수를 구하다보니 시세보다 비싼지 적당한지 구분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거래가 활발하지 못해 최근 시세가 없는 경우도 많고
그나마 저렴한 한두동 짜리 아파트는 세대수가 적어 19년 20년에 거래가 마지막인 아파트는 예상도 못하겠어요.
거기다 21년6월 혹은 7월중순 에 거래된 가격이 10억인데
부동산에 알아보면 12억~14억을 부릅니다.
뭔가 큰 가격상승 요인이 있는것도 아닌데 20%~40%가 오른 가격이 시세라고 합니다. 뽐뿌에 어느 글에서 지역별 부동산 시세를 %로 표기한걸 봤는데 21년~21년7월말 까지 서울평균9.61이고 제가 보고있는 북부지역은 15%도 오르긴 했는데
이건 서울에서 그나마 저렴했고 9억 이하 집들이 많아서 오른것 이라 생각 합니다.
근데 9억은 이미 넘는 상황에서 최근거래가에 최대 20%~40%까지 올려서 내놓은 매물은 집값을 올리기 위한매물 일까요?
아니면 11억 시세라도 일단 14억 올려보고 안팔리면 내려보자는 의도 일까요?
부동산은 처음인데 큰평수라 비교분석도 어렵고 너무 혼란스럽네요.
내가 사려는 아파트가 적당한 시세인지 알수있는 노하우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될것 같아 부포에 도움요청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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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안깍아줍니다. 안팔려도 아쉬울게 없고 혹시나 하는 맘에 그런 가격으로 내놓는거라
가격대에 맞는 매물을 찾으세요.
근래 실거래가와 비슷한 매물을 찾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