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으로 급을 나누는 사람들24
- 쓰라지
- 등록일 2021-08-14 16:01
- 조회수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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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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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놀도
부동산은 현정권이 공급 안 하고 개삽질한게 제일 문제지 항상 비싸긴 했어요. 올해 저도 영끌이고 40년전 제 부친도 영끌이었고 80년전 제 외조부도 영끌이었습니다. 살 수 있으면 무조건 사야사야하는 생필품입니다. 타이밍 재면서 최저가 잡는 것은 주식이나 취미재인 머지포인트 이런거나 해야지 생필품은 무조건 살 수 있으면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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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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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그런데 저렇게 가격이 올라가면 그만큼 동네 자체가 분위기가 바뀌더군요 ㅎㅎ 거기에 100%자가로 사는 사람이 아니고 전세도 그에 맞춰 올라가고 하기때문에 일단 동네 물갈이? 가 좀 되는거 같아요. 적당한 표현을 못찾아서;;; 죄송합니다. 암튼 현 경제 지표가 마냥 좋지는 않지만 자산의 상승은 꾀나왔고 그로인해 버티고 있는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현 정권이 코로나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만약 국민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이 하락했다면?? 아마 정권유지가 되었을까도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현 정권은 집값 상승으로 인한 수해또한 받았다고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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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비트코인 보세요. 그냥 어떤 재화를 타이밍 좋게 사서 타이밍 좋게 팔면 부자가 되는겁니다
누군가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타이밍 잡았고 누군가는 운이 좋아서 타이밍을 잘 잡았든 결과는 똑같습니다
집사네 전세사네로 파혼위기 까지 갔었는데
전세갔던가. 또는 파혼해서 집을 안샀던가. 둘다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근데 부포에서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지나가다가 반가워서 여쭤봅니다
닉 바꿨다가 원복했기도 하고
십랜드좀 다녀왔습니다 ㅎㅎ
@Constellations 앞으로도 고견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