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남생각해서 신고안한다.19
- 로키11
- 등록일 2021-08-16 15:14
- 조회수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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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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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머리
저도 그 글보고 15년이나 부모님을 모신 동생과 매제 생각은 전혀 안하고
본인 아파트 오른 돈 나눠줘서 손해볼 수 없다는 생각만 하는걸 보고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처음 계약금 넣을 때 여동생이 명의이전 합의하에 3000 돈 준건데 그것도 시일이 지났다고 입 닦아버리고...
그리고 그 글에 여동생 돈 주지말고 인연 끊으라는 댓글에 추천이 박히는 것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요새 정부에서 부적격 당첨 찾느라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이 정도 화제성이면 아마 부적격 당첨으로 취소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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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자리
솔직히 동생부부 인품은 오바임
인품이 좋은데 80%를 요구 한다? ㅋㅋㅋ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일을 이런식으로 진행하지 않음 그냥 둘다 뭐
동생부부는 신축으로 이가 가고 싶으니 기존 아파트 + 4억이 필요 한거고 그래서 상분의 80%를 달라고 하는거고 그럼 무슨 배짱으로 80%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걸까? 결국은 부정청약으로 협박 하는거 밖에 더 있음? 부모님을 내가 얼마나 모셨고 앞으로 모실거다라는걸로 딜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해보면 동생부부도 멍청한게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 이상 갑은 오빠임 지금 상황에서 동생부부 4억 오빠 1억인데 청약이 취소가 되면 손해는 동생부부가 더 큼
그냥 미친척하고 오빠가 1억 버리면 4억도 날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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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글쓴이가 제대로 말은 안했지만 그거 계약금 동생네가 낸거부터가 말안한 다른조건이 있었던거
아마 애초에 동생네가 가져가기로한 거였는데 유주택자라 명의만 글쓴이거로하기로하고 얼마 주겠다고 했는데 생각외로 집값이 폭등을 하니까 글쓴이가 통수쳤을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애초에 글쓴이놈이 80프로 줄생각이 없는데 포기하면 4억 날리는게 말이 안되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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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본인은 미혼 장애인이고 결혼한 여동생이 있는데(어머니 모시고 있음)
본인이 노부모특공으로 당첨됨 여동생이 계약금 대신 내주고 수익나면 80% 달라고 했음
그런데 집값이 많이 올라서 여동생이 돈달라 하니까
1) 청약당시 자기가 잘 몰라서 장애인 특공 말고 노부모로 한거다, 당시 장애인특공 미달이라 100% 당첨됐을거다
2) 자기는 미혼이라 어머니는 여동생이 모시는거다 (이게 뭔상관?) 그부분은 인정하는데 80%를 다 주기는 싫으니 40%만 주고 싶어 고민이다
대략 이런 글이었던걸로.. 부포에 잠깐 올라왔다 삭제됐는데, 자기 위주로만 글을 써 놔서 여동생이 계약금 대신 내주면서 분명 80%얘기를 처음부터 했을거같은데 그 글은 싹 빼놓고 여동생을 썅x처럼 써놨더라구요 ㄷㄷ 무슨 온세상 장애인을 혼자서 부모봉양도 못하는 ㅂㅅ처럼 써놓지를 않나 (심지어 지체장애도 아니고 소아마비였나 그랬던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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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도 그런 또라이는 처음 봤네요 ㅎㅎ
@이거인간아님 많은 사람들한테 욕얻어먹어서 지웠더라구요. 저런인간은 사람들 의견 절대 안듣습니다.
주위에도 비슷한부류 있었는데 짤라냈거든요.
@로키11 그러면서 내이름으로 당첨된건데 40프로나 떼주면 많이준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을테니 소오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