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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갱신계약권 문의드려요3

안녕하세요.

서울에 1주택이 있고 전세를 주고있습니다.

저는 직장때문에 지방에 전세 거주중이고요.

서울 전세 준 집이 곧 계약기간 만료여서

임차인과 얘기를 좀 해보려 하는데요.

제가 살고있는 곳도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갱신권없이 서울집의 전세보증금을 좀 올렸으면 하는 맘입니다.

임차인에게 지금 제가 거주하는 전세집의

보증금이 1억 가량 오를 것 같으니

그쪽도 보증금을 1억 인상해서 계속 살겠느냐?

그게 안된다면 내가 실거주 하려한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려합니다.

*실제로 입차인이 거부하는 경우 실거주 할 생각입니다

21년 9월이 계약만료 6개월전이여서 이때

얘기를 하려는데, 만약 임차인이 저의 제안에 동의할 경우 제가 계약서를 어느 시점에 어떤식으로 작성해야 유효한 계약이 되는걸까요?

혹시 임차인이 동의한다고 해놓고

계약 만료 1ㅡ2개월전에 마음이 바꼈다고 갱신권을 쓰겠다고 하는 경우에도 방어가 되겠끔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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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개월째
임차인이 동의 안하면, 2년간 실거주 하시는 건가요?
2021-08-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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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개월째
이게 서류상으로 남기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요...T_T
2021-08-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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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로도크로사이트

저렇게 딜 했는데 임차인이 동의안하면 실거주 하셔야 되구요

 

연장하는게 서로 합의된다면 계약서는 먼저 쓰셔도 되죠

잔금일(=증액분 입금일)을 현재 전세의 만료일로 해서 쓰시고 계약기간이 그날로부터 2년인 계약서로 쓰시면 되죠

계약서까지 도장찍으면 일방적으로는 번복 힘들거구요

 

오히려 나간다고 하는건 계약서를 작성하기 힘드니 맘바꼈다고 안나가겠다고 번복할 위험이 높구요


2021-08-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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