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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서 원룸 전세를 구하려고하는데요
워낙 눈이 높아 비싼곳 두군데를 알아보았다가 최근 한군데로 좁혔습니다.
1. 오피스텔, 준공 19년10월
- 10평, 매매가 1억9천~2억1천, 전세가 2억1천(전세가율 100%이상) → 전세가 매매가의 100%이상으로 무서워서 포기..
2. 도시형생활주택, 준공 전(8월말 예정)
- 9평, 매매 1억4천5백 내외/ 전세가 1억3천(전세가율 90%) → 차선으로 여기 생각중입니다.
* 두군데 모두 전세가가 매매가 근처이다보니 두군데 모두 전세보증보험은 불가한 상황입니다.
Q) 궁금한점입니다.
제가 혹시 모를 분양을 염두에두고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 어차피 전세보증보험이 안된다면 주소이전은 안하고 전세권설정으로 보호를 하려고하는데 위험할까요? 주소를 꼭 옮겨놓는게 안전한지, 어떤점이 불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동산 계약이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 전세대출이야 하면 좋고 안되면 말고라고 생각하는데요, 주소이전을 안해도 안전상 큰 차이가 없다면 굳이 전세대출 끼어야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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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전세권 설정하면 돈 못받으면 매매가의 90%인 전세금만 지불하고 해당 주택이 저에게 넘어오는것 아닌가요? 제가 아는게 너무 없어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전제가 돈 못받고 전세권설정해서 해당집이 경매로넘어가서 낙찰까지 받았다는가정하에 그만큼 지불되는건데
일단 그 과정이 마무리될때까지 전세금은 묶이는게되고 이사도못갑니다
운이안좋아서 집값의 90%이하로 경매가가 정해지는경우 손실도 각오하셔야하구요 물론 매수인이
차액만큼 세입자한테 줘야하긴하지만 그 모든과정을 겪을 필요가있을까요
물론 위험하다는 전제하입니다
@쩐잊 답변감사합니다~
말씀듣고 무서워서 어머니 이름으로 보증금 높은월세 보고 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