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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종잣돈을 모으면서 부동산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흐름정도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 소개를 간략하게 하면
성별:여
나이:30
거주:부모님과 같이 거주(인천, 부모님은 자가)저는 세대원으로 있습니다.
모은돈: 주택청약 410만원(71회 납부, 몇년동안 중요성을 모르고 2만원씩만 넣다가 최근 2년?부터 10만원씩 넣다보니 금액이 적습니다)
입출금2천만원
연봉:2,400만원
뭐 주식+적금 하면 다합치면 총자산은 3천정도 되고. 아주 작은.. 최저시급에 딱 맞는 월급으로 생활중에 있습니다.
우선 처음에 생각한건 청약이였는데
청약은 내가 무주택세대주어야 하고.. 아직 만나이로 서른이 안되서 가점이 10점조차 안됩니다.
즉 청약을 넣을려면 독립을 위해(청약을 넣기위해) 독립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보통 청약시 계약금 10%가 조금씩 다르긴한데 3천~5천정도가 필요한데 그정도의 종잣돈 조차 없어서.
우선 생각한 것은 12월까지 종잣돈 4천만원 모으기, 부동산 관련 도서 책읽기+유튭+강의(아직 따로 어떤 강의를 들을지는 결정x)
네이버 부동산 및 경매카페보면서 분위기 파악과 나와 맞는 카페찾기
1인(결혼계획x)기준으로 청약은 포기하고, 경매를 공부 2~3년내 실거주 마련.
정도로 세웠습니다.
몇권을 책을 읽어보니 보통 적게는 1~2천으로 많으면 3~5천정도로 전세갭투자 혹은 경매 쪽으로 부동산투자를 시작하는거 같긴하지만
우선 모든 사람들의 1순위가 내집마련이고, 저역시도,, 저혼자 살 실거주집을 마련후에 투자를 하느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kb부동산 시계열과 뉴스와 분위기 파악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호갱노노, 아실, 어플을 깔아두고 몇몇 호기심에 보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부린이도 아니고 아장아장 4발로 걷는 단계..
역세권청년주택,전세임대, 행복주택 관련 공고도 보고 있긴하나,, 조건에 것들도 더러있어 되지는 않습니다.
1~2년 내로 독립을 생각하고 있어서 제 현재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하는지 의견을 여쭙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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