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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돈 아까운 수수료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와 신차 구입시 영맨 수당인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완전히 규격이 정형화 되서 나오는지로 인터넷이나 카탈로그를 보고 그대로 주문을 하면 되는데 즉 영맨이 영업을 하지도 않는데 작게는 몇십에서 몇백만원의 영업수당을 챙겨가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대리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영맨과 접촉을 하면 거의 대부분 현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어 현명한 소비자들은 큰 손해는 아니라는 겁니다.
문제는 부동산 거래입니다. 부동산 거래의 대부분인 아파트도 각평수 및 타입이 전형화 되어 있어 중개인이 하는 역할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매수인 입장에서 가격을 조정해준다거나 또는 매도인 입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가격 또는 거래시기를 맞춰준다면 특별한 서비스를 받았으므로 거기에 맞는 복비를 지불할 상황이 맞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부동산 거래는 네이버 부동산을 보고 방문해서 거래를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런데도 복비가 0.9%나 되서 10억짜리 아파트를 매매하는데 천만원 가까이 수수료를 줘야 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전세 거래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큰문제인게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양쪽에서 다 받기 때문에 중개인이 한것에 비해 터무니 없는 수수료를 받아 챙긴다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아파트 상가를 보면 특히 고가 아파트들을 보면 대다수가 부동산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두분야야 말론 인터넷 거래를 활성화 시켜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야할 영역이라고 보여집니다.(최근의 반값 부동산 수수료 어플이라던가 온라인 차량 직판매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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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래 해보신게 맞나요?
님 말처럼 걍 네이버부동산만 보고 10억짜리 거래하고 0.9 다 주는 사람 몇이나 있나요
근데 네이버에 올려논거 보고 가서 중개인은 그냥 집만 보여주는데 따라가고 계약서만 쓰는데 천 가까운 수수료는 말이 안된다는 거죠.
보통 0.4정도 줬고
일정 금액 이런거 조정해주지 않나요?
어느누가 네이버부동산보고 가서 할게요 이러고 사나요;;
@신한카드발급문의
동네 부동산 몰려있는곳에서 자기네 끼리는 0.7%로 합의했다고 하는곳도 있습니다.
물건을 자기네끼리만 공유하니 어쩔수가 없죠
이런게 빨리 없어져야죠. 중개수수료도 정액제(100만원?) + 1억원당 10만원 정도? 로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뿡
막상 그래도 나 계약 학건데 수수료 어떻ㄱ 해달라 이랬는데 안돼요 하는데 못봐서요..
저도 중개사랑 싸움붙이는 상한제보다 0.3 뭐 이런 정율제가 맞다고 생각 합니다
@신한카드발급문의
네이버 보고 간다는 건 네이버에 같은 매물의 물건이 많이 떠 있으면 그냥 무지성으로 가까운데 전화해서 방문하고 물건 확인하고 거래까지 이어진다는 말을 한겁니다.
게다가 거래량 터지는 시기면 2017년 18 19 불장에서는 아파트 물건도 안보고 매수자들이 구매한적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개 수수료 양타로 받아 먹는건 황당한거죠.
@구니여와
말씀하실수록 거래 많이 안해보시고 기사만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신한카드발급문의
말씀하실수록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는 분인것 같아요.
@구니여와
기사에서 말고 정말로 집 안보고 계약한 분 있나요;; 나름 거래 많이 한다 생각하는데 공시가 1억 미만짜리 싼집도 몇번을 가서 보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