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아파트 관련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6
- 하하미미코코
- 등록일 2021-08-20 23:54
- 조회수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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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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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가지고 있던 원룸으로 입주권을 받으신건지, 입주권을 받으셨다면 추가분담금이 얼마인건지를 알아야죠.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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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미미코코
네 선생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재개발 조합원이네요 감사합니다.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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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바이든
이거저거 검색해보신거 같은데 단어들이 비슷하게 보여 이 내용 저 내용 상충되니 헷갈리시는거 같습니다. 일단 글쓴 분은 재개발 조합원이십니다. 따라서 입주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분양가는 일반 분양가가 아닌 조합원 분양가로 종후 주택을 배정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종전 주택(원룸)의 감평액에 비례율(사업 수익률인데 보통 100% 맞춥니다.)를 곱한 권리가액이 글쓴 분이 기본적으로 가진 것이며 종후 주택(새 집)의 조합원 분양가 보다 더 많으면 환급금이 모자라면 분담금을 내셔야 합니다. 4억 6천짜리 집을 보시는거 같은데 현재 권리가액이 얼마냐에 따라 돈을 더 내기도 돌려 받기도 합니다. 일반 분양분과 달리 계약금 중도금 잔금 개념이 아닌 분담금만 내면 되면 그 납부 일정은 사업장 별로 상이합니다. 그래도 보통 잔금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조합원 물건이니 전세 바로 줄 수도 있습니다. 동호수 지정 받고 중개사한테 전세 매물 내놓는다 하면 글쓴분에게 가장 적합한 일정을 중개사가 조율해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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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미미코코
좋은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찾아본거랑 얼추 맞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찾아보니 비례율이 100.5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조합원 분양가 - 100.5(비레율) * 감정평가액 = 나머지 금액은 제가 내야한다는 것이네요.
혹시 해당 금액에 대해서도, 바로 전세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말이시기도 하구요. 저는 최대한 은행돈을 빌리지 않고 제손에서 해결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일단 조합원 분양가 처음 계약금 정도 마련하고 있고, 나머지 잔금은 어떤식으로 마련할까 고민이 들었는데 좋은 답변으로 어느정도 해결된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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