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묘바라기 

그쵸 ㅋㅋㅋ

몇백, 몇천 빌린거야 기준금리 0.25% 상승이 큰 영향은 

없지만 몇억이 되면 부담감이 달라지는건데.

그리고 0.25가 시작이지 계속 올릴거란건 전세계 공통 사항인데

ㅇㅇ~ 의미없어~ 공부해~ 타령 ㅋㅋ

집값 올랐다고 매일같이 욕하던 부포인데

금리인상은 집값 하락에 영향이 제일큰 요소인데

그것 마저도 까고 있네 ㅋㅋ

역시 부포는 집값이 올라서 분노하는게 아냐 ㅋㅋ

다주택들 대출은 전세 보증금이 90% 넘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전세 대출 금리 상승으로 

서민이 먼저 힘들지 다주택자들이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3년전 매매가격대비 현재 전세가격이 3~40% 정도 높은 지역이 워낙 

많아서 다주택자들은 양도세 중과 폐지만 기다리고 있을 듯 싶네요. 

그전에 안 팔고 반전세 월세로 전환하면서 

세금 내면서 버티겠죠. 

@문중사마 

작년 올해 폭등사태는 의식주 개념이라서 나온겁니다

집 없이 살 수 있으세요? 길바닥에 나앉을겁니까? ㅋㅋ

사람이 살아갈려면 집은 있어야하죠?

근데 유동성과 잘못된 정책의 콜라보로 인해 올라가는 집값을 보며 평생 내집마련이 불가능할것같다고 생각하는 젊은 층들의 실수요가 집중적으로 몰렸죠. 결국 실수요는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가격은 점점 올라간겁니다

자산의 성격을 보세요. 변동성이 커진다고 자산의 성격이 변하지않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의식주와 투자자산의 성격 둘 다를 가질수밖에 없죠.

@문중사마 

무슨 다주택자가 2금융권,3금융권 대출이에요 ㅋㅋㅋㅋ

요즘 오른 전세값으로 산가격 퉁치고도 남는데 ㅋㅋㅋㅋㅋ

문재인도 모르는 LTV, DTI인데

깨지신 분들이 알 턱이 없죠ㅋㅋ

외식한번 더 할려고 집파는 사람이 있을까요?

@Cybercat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집이 있으신 분들은 최소 억대로 벌었죠

정 안되면 상승한 가격으로 주담대 다시 받아서 이자 내면 됩니다 근데 그럴 일도 없죠

@Cybercat 그 외식 줄이기 싫어서 집을 팔까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영끌한다고 그냥 막 살까요?

엄청나게 고민하고 변수가 뭐가 있을까? 그러면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이런거 생각안하고 집을 살까요?

당장 3백짜리 티비를 산다고 해도 고민을 할텐데 9억짜리 집을 사는데 고민도 없이 살까요?

금리 1%,2%  오른다고 그렇게 쉽게 팔까요?

본인이라면 그럴꺼 같으신가요?

@Cybercat 

그냥 외식 안하면 되죠~

외식 안한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집은(자가든 세든)없으면 죽는거고..

더군다다 금리 1% 오르는 동안 집값 월0.2%만 올라도 몇백~몇천 인데요.. 

@QQQ!11 집을 팔라는 게 아니라 10~20수준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자율 상승이 삶의 퀄리티에 제법 영향을 줄 정도는 된다고요. 외식 더하겠다고 집 파는 인간이 어딨겠습니까 ㅋㅋ 소고기 먹을거 돼지고기 먹으면 되는거죠.

@K크래미 안팝니다. 근데 부담이 아예 안되는 건 아니라는 소립니다. 당장 월에 40씩 고정으로 더 나가면 부담 꽤 되요.

@Cybercat 부담되죠

그래서 생활비 먼저 줄이고 쓸데없는 소비 다 줄이죠.

그럼 실물경기 망하고 그 다음 부동산 가격 떨어지는건데 실물경기 망조 보이면 어차피 금리 다시 풉니다.

결국 금리 올려조 부동산은 횡보할뿐, 떨어지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