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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오피스텔 거주중으로 여기에 계속 살고자 8/14 전세 계약 갱신하였습니다.
새 임대차 계약서 상 8/23일이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24일 확정일자 인터넷 신고하고 24일 확정일자 신고되었다는 문자 받았습니다.
25일부터 확정일자 권리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입신고는 작년에 했습니다.)
그런데,
25일 등기부등본을 다시 확인해 보니 약정/금지사항/환매특약사건 접수되어 처리중이라고 나오네요.
(8/14 등기부등본에는 위 문구가 없었습니다.)
부동산중개인에게 전화해 보니 집주인이 임대사업자라 24일 환매특약 부기등기 신청한 것이라 설명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환매특약이 되어 있는 집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세계약을 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요..
1. 확정일자가 8/25일 효력 발생하였고, 환매특약 접수가 8/24일 신청했다고 하는데요...
확정일자가 하루 늦어서 제가 대항력이 없나요?
잘못하면 저는 보증금 못 받을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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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이 우선이고
왜 작년 처음전입때 확정일자 신고 안하셨나요?
왜 재신고 하셨나요
법으로 해도 약자편이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전입만 안빼시면 됩니다
1년전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신고했어요. 집주인이 일년만에 보증금 5% 올려달라고 해서 새로 계약서 작성했습니다.
순위 밀릴거예요,
만약 갱신계약된 내용이 있다면 기존 보증금은 처음 순위가 되서 보호되구요,
인상된 금액만큼은 환매등기보다 후순위 됩니다.
자세히 알아보세요..
@짤짤오버 새 계약서에 계약금으로 기존 보증금 액수 적혀있고 5% 증액분은 잔금으로 적혀있습니다. 별지에 '전세보증금에 대한 5%증액하기로 한다' (이전 보증금 + 5% 증액금액 = 임대보증금 액수)라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