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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찾아보긴 했는데... 잘 몰라서 문의좀 드리려고합니다.
2014년에 영통에 구입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2.6억 -> 현 6억미만)
2016년에 천안에 구입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2.3억 -> 3억 미만)
둘중에 하나는 처분하고 싶은데요... 가격 상을을 떠나서 향후 뭔가 다주택자에게 불리할까봐요....
질문 1. 어떻게 팔아야 양도소득세및 세테크를 잘 할수 있을까요?
질문 2. 그런데 영통아파트는 지금 막 리모델링 추진한다고 합니다. 향후 리모델링 분담금으로 제 예상으론 2억 전후로 분담금지출이 예상하는데...
현재 2.6억->6억으로 시세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인정합니다만,,
리모델링시 원금 2.6억 + 리모델링 분담금(가정 2억) 이라고 하면 총 4.6억 제 돈이 들어가는건데 향후 리모델링 후 아파트가격이 8억이 되었다고 치면 이 국세청에서 8억-2.6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하는지 아니면 8억-4.6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하는지 이것도 참 궁금하네요...
고수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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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를 판다면 천안 거 파셔야 하고요, 이유는 양도세 덜 내기 때문입니다. 늦게 파는 건 양도세 비과세 인정받을 수 있으니 먼저 파는 것에서 내는 세금이 글쓴이가 내는 세금의 대부분일테고, 그러니 양도차익 적고 양도세 덜 내는 걸 먼저 팔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