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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e로 국민은행에서 대출하고 아까 법무사랑 공인중개사에서 만나서 잔금치고 삼카 이벤트가 있어서 삼카로 세금납부까지 했네요
준비과정이랑은 굉장히 긴거같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끝나는...
이제 등기권리증만 받으면 되는군요
이랫거나 저랫거나 드뎌 끝났습니다.
전에 여기에 와이프명의로 전세(주택공사 보증보험) 상태에서, 보금자리가 되냐는 질문을 올렸었는데
결과적으로 통과해서 실행까지 했습니다. 제 명의로 보금자리 신청하고 와이프 부채 등등 다 넣었는데 승인났습니다.
전세는 내년 2월까지고 다음세입자는 10월에 올 예정이고,
매수한 집은 그사이 리모델링 할 예정입니다.
전세 있는 상태에서 보금자리가 무조건 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지인의 경우 본인명의 전세 상태에서 본인명의로 보금자리 실행하려니 승인은 났으나
전세 상환하는 조건으로 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세 만기일에 맞춰서 했다고 합니다.
dti는 두집다 비슷합니다. 오히려 저희가 높겠네요 전세대출 안갚은 상태니까요.
긴 글 보시느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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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저도 세대원이 주금공 보증 전세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신청했는데 실행 전 상환해야지 보금자리론 실행이 가능하다고 했거든요
디딤돌도 같이 받아서 그런걸까요
저희는 소득은 부부합산 6970으로 넣었습니다
지인은 외벌이 6800정도,
제가 사업자라 소득금액으로 넣어서 다행이 맞출수 있었네요(코로나로 폭망이라 어째저째 맞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