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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가족인데 전용84가 딱이지만
경쟁률이 70:1에 육박했고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14:1였던
전용 135 복층 테라스
(꼭대기 아니고 저층) 보유했습니다.
경쟁률은 낮았지만, 추후에 보면
1300세대 대단지에 단 2세대 밖에 없는
희귀성과 이 지역 전체 통틀어 50평 이상
신축 물량이 앞으로도 100세대도 안되기 때문에
그점을 메리트로 분석했는데,
55평에서 실거주는 계속 할 생각은 없습니다
입주+2년뒤 같은단지 (입지조건은 무조건이라)
전용 84로 다시 이사가던가
그래서 분양권인 상태에서
84 로 교환매매를 하고싶은데
이 물건을 들고가서 살다가 추후 매도하는게
실거주+차액 이득이 생길 수 있다고는 하는데
그냥 실거주 84로 교환해서
추후 매도고민 없이 쭉 살지.
실거주후 나중에 매도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평당 1800만원이라 가정할시
34평은 평당 금액 다 받아도
55평은 평당 금액 다 받진 못한다는
추측도 있을 수 있고
희귀성 때문에 평균과 다른 수요층이 존재하니
시세메이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을 수 있는데
이 두부분에서 계속 고민입니다.
우선 1300세대 대단지, 이 지역에선
대장주 아파트이고, 현재 평당 가장 비싼 단지입니다.
거기에 제가 보유한건
우선 위치는 필로티 아래 깔아주고
하부층이 2층 높이, 상부층이 3층 높이입니다.
앞엔 워터파크 특화? 물나오는 놀이터
준비됐고요..
구조는 이렇게 빠졌습니다.
복층이라고 따로 높이 차이는 없고
두개층을 가져가는 구조예요.
본층이 상부층(3층) 높이로 현관이 있고
하부층(2층) 높이 아래층으로
테라스까지 전용에 넣어서 전용면적 135입니다.
공급 평수로는 54.9평입니다.
본 물건 분양가는 확장에
취득세 가정하여 약 7억3천 정도 투입될테구요.
이 물건 보유할 때
저는 따로 대출은 필요없습니다.
84로 분양권 상태에서 교환가능하면
그만큼 현금융통이 가능해서
최대 3억 분양가 차이가 있어서
주력 투자처인 주식을 더 굴릴 수 있습니다.
깔고 앉는 부동산 자산을
이렇게 크기가 큰걸 가져가는게
상품가치 판단해서 어떨런지
부포분들 고견을 여쭤보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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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후 매도죠.
의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