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GTX자체에 회의감이랄까요? 의문이 드는게..20
- iiijjiijj
- 등록일 2021-09-06 15:08
- 조회수 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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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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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학
개인사업은 단순히 들어간돈 내가 벌은돈 차이가 흑자 적자를 따지겠죠 그러나 국가정책 사업은 들어간 돈을 다 회수하느냐 안하느냐로 적자 흑자를 따지지 않습니다. 민간사업이지만 국가건설보조금 용지매수비용 등 국가자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국가사업을 시행시 고려되는 대상은 건설시 소요비용과 운영시 수익외에 이 시설을 이용함으로서 국민 또는 지역주민등 이용자들의 편의성(편익)을 돈으로 환산해서 경제성 분석시 추가로 반영하여 사업시행 타당성을 따지게 됩니다. GTX 또한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요금책정도 이용자들의 편익을 확보할 수 있는 이용 요금(요금이 비싸면 편익이 떨어지겠죠)을 책정해서 전체적인 경제성을 분석하게 되는 것이라 단순히 건설비와 수익으로만 보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경부고속철도는 어마어마한 이익을 남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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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그렇다쳐도 b,c는 언제 탈수있을지도 모르는데...ㅎㅎ
저도 참 신기하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