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vs 소음 개인적으로22
- 이곳은답이없다
- 등록일 2021-09-07 17:55
- 조회수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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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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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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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가장
공감합니다. 와이프와 이 부분에서 의견이 좀 갈렸지만 끝내 view를 고수했습니다. 물론 소음 짜증나지만 탁 트인 뷰는 쉽게 포기 못하죠..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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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답이없다
둘 다 살아보니 제 취향을 알겠더군요. 요즘 재택근무라 더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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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Breeze
ㄷㄷㄷㄷ 인정입니다 진짜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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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이건 그냥 사람마다 케바케입니다.
한강 조망에 살아도 초반에 조망좀 보다가 하루종일 커튼치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한강조망에 살지만 이사온지 얼마 안됐을땐 조금 보지, 살다보면 아무런 느낌도 없고 조망 보는일 거의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조망보다 일조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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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지금 남산뷰 나오는 아파트 제일 바깥동에 살고 있는데요,
저층이긴 하지만 단지 자체가 고지대에 있는지라 실질적으로는 중층 이상은 되는 편이고 맞은편 동네는 아직 재개발이 안되어서 전망은 가리는 것 없이 정말 괜찮은 편입니다만,... 저는 그래도 다음번에 고르라면 대로변보다는 뷰 포기하고 단지 내를 고를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한 번 살아보니까 뷰가 좋기는 한데요, 먼지 쌓이는 거 보면서 좀 그렇습니다. 특히 그냥 먼지가 아니라 아마도 타이어가루? 좀 검고 진득한 먼지들이 쌓입니다.
평수가 상당히 넓고 팬트리가 있어서 실외기실이나 베란다에 짐을 잔뜩 보관해둘 필요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안그래도 가뜩이나 서울은 동일 평수 대비해서도 경기도나 지방보다 집이 좁은 편이다보니, 실외기실이나 베란다에 짐을 많이 보관해두게 되는데 여길 환기하기가 겁이 납니다 타이어먼지가 잔뜩 쌓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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