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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는 7년째인데 이사만 4번째입니다.
첫집은 전세에서 다음집부터 분양권사고, 당첨받고, 피주고 사고, 또 분양받고 등등...
현재 3주택 (1주택은 준공공임대 전세) 이고 일시적 2주택 상황입니다.
일시적 2주택 비과세를 활용해서 재산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에 기존 아파트를 처분을 해서 가진 현금 조금이랑,
현금 15억 가량으로 꼬마빌딩 투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수적으로 대출 반정도... 30-35억정도 물건)
아파트보다 꼬마빌딩은 매수하기가 힘든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포인트도 많아서,
섣불리 매수했다가 신경쓸게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현재 사는아파트를 매도해서 서울쪽 아파트 (강남 쪽) 을 똘똘한 한채로 가는게 나은가 해서요,,.,
사실 아파트는 실거래가 보고 매수 판단이 가능한데,
꼬빌은 어디서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겠고, 마음은 앞서는데 머리는 비어있습니다 ㅠ
강남 아파트 or 꼬마빌딩... 앞으로 어떤 게 유망할까요.
꼬빌 건물주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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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규제가 너무 심해져서,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까지 생각하면 꼬마빌딩이 맞지 않나 생각되서요,
꼬마빌딩 세금쪽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