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결로 및 곰팡이 문제..17
- efnfeif
- 등록일 2021-09-10 21:20
- 조회수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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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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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크
대부분의 결로는 하자입니다..... 그것이 시공 하자든 노후화이든 특히나 서비스면적(베란다등)은 원래 단열이 없기도하구요 곰팡이등을 세입자에게 원상복구를 시키기도 어렵고 어차피 하자가 있는 상태에서 제거해봐야 또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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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결로가 하자가 아니라 단열이 하자겠죠.
결로는 하자가 아니고 그냥 습기관리 안한거에요.
습기관리 안했을때 단열이 잘된집은 벽 내부에 곰팡이 쓸고, 단열이 안된집은 벽지에 곰팡이 쓸어요.
벽지에 생긴거면 곰팡이 제거라도 가능하지 벽 내부에 생기면 대책도 없어요.
다용도실 세탁실 얼마나 환기 안했으면 곰팡이가 생긴건지....
결로 책임은 세입자가 해야 한다고 보여지네요.
창을 봐봐요 안쪽창은 고무쪽에 곰팡이 겁나게 있고, 밖에 창은 없잖아요. 실내에 습기관리 안했단 증거에요.
창을 보더라도 습기관리 안한 실내는 곰팡이가 생기고 밖에는 습기가 많이 없어서 안생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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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밖에 창과 안쪽창에 비슷한 곰팡이가 생겼다면 실내의 습기가 창과 창사이에 유입된건데 이건 창을 잘못 시공된거라 집주인이 해줘야 해요.
왜냐하면 습기가 많으면 밖에 창에서 찬공기 먼저 접하기 때문에 밖의 창이 결로가 먼저 생겨요.
근데 실내습기가 창과 창사이에 많이 유입할수 없는 구조거들요.안쪽창 안열었을때라는 가정이 있지만요
그리고 벽도 벽 중간에 곰팡이가 없고 모서리만 있잖아요. 단열 잘된거에요. 모서리 쪽으로 찬공기 들어오는건 어쩔수 없어요.
모서리에 곰팡이 생긴것으로 보아 벽 내부(콘크리트 말고 나무와 단열제 있는 부분)에는 곰팡이가 많이 생겼을꺼리고 보여지는데 확실치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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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세들어사는데..
결로 곰팡이로 고통받다가 이사 나가는데.
집주인이 곰팡이로 원상복구하라거나 비용내라면 네하고 주실거예요?
결로라는게 하자인 경우도 많아요....
세입자가 사는동안 결로 해결해달라고 달달볶지않은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잘해결해보겠습니다